[영게] 훌륭한 한국배우들의 인정받지 못한 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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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8 20:57:10
WatchMojo에서 훌륭한 배우들의 인정받지 못한 연기 TOP 10을 선정한적이 있어요.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한 잘 알려진 배우들의 연기를
극장 개봉이나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공개된 여화들에서 선정했으며
아예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받은 상이나 호평이 순수한 연기의 힘에 비해 하찮게 느껴진 것을 뽑았답니다.
익스트림 무비에서 리스트 보니까 당연히 전부 외국배우들밖에 없더라고요.
한국배우 기준으로는 어떤 영화에 출연한 어떤 배우분이 떠오르는지 알고싶어요.
아! 위에서 서술한 훌륭한 배우들의 인정받지 못한 연기 TOP 10에서 뽑힌 배우들은
10위부터 알려드리자면 [유전]의 토니 콜렛, [드라이브]의 라이언 고슬링,
[테이크 쉘터]의 마이클 섀넌, [케빈에 대하여]의 틸다 스윈튼,
[비포 미드나잇]의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 [컨페션]의 샘 록웰,
[데어 윌 비 블러드]의 폴 다노, [필라델피아]의 덴젤 워싱턴,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나오미 왓츠, [어라이벌]의 에이미 아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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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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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화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하지 못한 배우들을 생각해보면...
2004년 작품 <말죽거리 잔혹사>의 권상우
2005년 작품 <사랑니>의 김정은
2006년 작품 <달콤, 살벌한 연인>의 박용우
2007년 작품 <행복>의 임수정
2009년 작품 <마더>의 원빈
2009년 작품 <박쥐>의 김옥빈, 신하균
2014년 작품 <도희야>의 송새벽
일단 여기까지만 써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