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PW 찾기 회원가입
한국 희귀 필름 복원(feat. 한국영상자료원)
 
16
  2469
2021-06-12 19:44:58

한국영상자료원의 유튭 페이지에 희귀 필름의 디지털판본이 올라왔습니다.

무려 1920년대 추정 작품 2편과 1931년, 1941년 작품.

어렵게 입수한 필름을 일단 최소한의 복원작업만 거쳐서 4K 디지털화를 진행한 모양입니다.

옛날 필름이라 그런지 러닝타임은 무척 짧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시 한글 표기를 엿볼 수 있어서 무척 신선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자막 해설이 들어가 있고 1920년대 제작으로 추정되는 [근로의 끝에는 가난이 없다]의 경우 음성해설까지 넣어줬네요.(당시에는 변사가 영사기를 돌리면서 해설을 하던 시대일테니 나름 21세기 변사 버전?)

 

 


 

 

 


6
Comments
1
2021-06-12 20:09:41

오- 감사합니다!!

1
2021-06-12 20:24:55

 귀한 자료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1-06-13 00:53:39

이건 정말 타임머신 타고 간거 같네요.
영화라기 보다는 .. 역사적인 가치로 접근 해도 되겠네요. 흐
잘 보겠습니다.

WR
2021-06-13 03:42:03

극영화는 첫 번째 작품뿐이니 역사적인 사료로 봐도 되죠.

Updated at 2021-06-13 03:28:20

보물같은 기관이죠 영상자료원. 나운규의 아리랑이 정말 타국 어딘가에서 먼지뒤집어쓰고 잠자고 있을지..

WR
2021-06-13 03:45:42

첫 번째 작품인 [근로의 끝에는 가난이 없다]는 춘사의 아리랑에 출연하기도 했던 이규설이 감독했다는 걸 보면 아리랑도 어딘가에 잠들어 있을 거라는 희망이 보입니다.
(이규설은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하니 매우 귀한 필름인 건 분명합져.)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