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진짜간단글]지아장커 감독 “강호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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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5 18:34:24
평소 중국. 일본 영화는 안보는 편이나 .. 이 영화는 지아장커 감독 영화라 .. 하루 한번만 상영하는데도 .. 겨우 시간 내서 보게 되었네요.
그 전. 이 감독 작품 .. 천주정이 너무 강렬해서 더 끌렸나 봅니다.
20여년 간의 두 연인의 심리 변화가 .. 가장 변화가 많았던 중국의 발전상과 연관 지어지면서 … 아주 더디고 지루?하게 전개 되더군요.
중간에 살짝 졸았으나 .. 마지막 장면과 대사 한마디로 잠이 확 깨더군요. ㅋㅋ
뭐 이런 미친 xx 가 라는 욕이 나올 정도로 .. ㅎㅎ 너무 결말이 저한테는 충격적이더군요.
다시 보지는 못 하겠지만 .. 극장에서 잘 봤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의 묘미.. 이런 거 였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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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투리 제목인 줄 알았습니다
강호 아니라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