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콰이어트 플레이스2 돌비 시네마 (비추)(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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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6 16:16:57
저는 1편(집에서 봄)도 별로였는데
2편은 윌리엄프리드킨이 극찬하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저는 별로네요.
1편과 동어반복적인 부분도 많고.. 그냥 지루합니다.
연출이나 촬영이 특색있다한것도 아닌거 같고..
1편을 재밌게 보셨던분이면 재밌게 보실지도.
(저는 둘중에선 1편이 좀 더 나았습니다.)
돌비 시네마로 관람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운드도 그냥 평범하고 (서라운드가 더 낫겠지만 크게 느껴질 정도는 아닙니다.)
돌비 비전도 어두운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딱히 추천할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일반관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님의 서명
GouwV
"At any rate, I prize coffee." ~ Søren Kierkegaard
"At any rate, I prize coffee." ~ Søren Kierkega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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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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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 영화 재밌는게 잘없으니 보긴봤습니다. 나쁘진않고 그냥저냥볼만한 영화입니다. 1편보다는 확실히 조금 별로였습니다. 뜬금포들도 많고... 너무 놀래키려고 앞뒤 안맞게 흘러가다보니.... 그냥 별 생각없이 보기에는 괜찮은거같습니다. 현재의 극찬은 조금 과장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