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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soso]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少女佳禾 Summer Is the Coldest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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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7 17:21:27

# '씨네21'에서 극찬을 해서 봤는데 기대만큼은...

# 확실히 '독립영화' + '여성감독'에 후한 경향

# 이보다 뛰어난 우리나라 독립영화도 많(았)고

# 중국 영화 중에도 떠오르는 몇 편들이 더 나았다

# 오프닝 수영장 씬의 상징도 일차원적이라 그냥저냥

# 오히려 아빠의 트럭에서 빨간 네일아트를 지우는 게 더 와닿더라

# 여주 때문인지 이쁘게 찍은 화면도 내용과 어울리지 않는

# 자허 역 등은희(鄧恩熙)에 대한 호평이 많던데

# 외려 유레이 역 이감(李感)이 더 눈에 들어온다

# 기억에 남을 마지막 대사 "난 또 다른 네가 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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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7 17:28:40

개봉한곳이 의외로 없더라구요. 

제가 사는 지역 CGV는 전멸, 그나마 메가박스에서 하루에 한번 상영 하더라구요. 

볼지 말지는 아직 결정 못했네요. 

WR
2021-06-18 10:38:12

중국 인디영화 관심 있으시면 보실만합니다. ^^

2021-06-17 17:30:56

소년시절을 못넘는 영환가보군요. 

WR
2021-06-18 10:38:55

그보단 못해요. 특히 여주의 연기력을 비교하면... ^^

2021-06-18 19:09:49

사사차차보다는
휠씬 나은거 가틈요...
이런영화 감독이
유명해지면 결국에는
날면서 광선쏘는 영화를
맹그는 중국의 현실이란...

WR
2021-06-19 08:41:03

사사차차는 아직 보지 못했네요. ^^

2021-06-21 03:30:17

사실 영상계에는 일단 여성은 어느정도 먹고 들어가는 언더도그마 (여성도그마?)가 있는거 같아요.  낫아웃 평이 좋으셔서 보고 싶네요. 

WR
2021-06-21 09:18:53

낫아웃 좋습니다. 꼭 보세요. 2 ^^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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