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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2 -숨막히는 긴장감을 체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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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7 17:38:52

오늘 보고왔습니다.
얼마전 전편을 감상해서, 기대하던 속편인데 기대만큼 재밌게 봤습니다.

등장인물들이 하지말라는 거 자꾸해서 위기에 빠지고, 저라면 절대하지 않을 정의로운 선택을 하는데요.
공포영화에 뻘짓하는 인물 좀 나와줘야하고, 영화 속 정의로운 행동으로 '대리만족'하는게 극장가는 맛 아니겠어요?

가장 큰 장점은 괴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영화에 빠져든다는거죠.
이놈들 생긴것도 무서워 죽겠는데, 뭐이리 빠르고 강해. 소리는 또 왜 이렇게 소름끼쳐?
이러다 보면, 호흡이 가빠지면서 주인공들과 함께 숨을 참고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편을 좋아하신 분들은 강추고요, 안보신 분들은 1편 보시고, 관람여부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1편의 장점과 단점을 잇고 있거든요.

근데,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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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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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7 19:46:26

상영관 내 팝콘 못먹는 시대에 개봉한게 다행인건지...

중간에 소리 나오던 장면에선 가만히 있다가
아무 소리도 안 나오는 장면에서 기침하던 관객을 향해서
제가 영화속 괴물처럼 달려들고 싶던거 참으며 봤어요...



WR
2021-06-17 22:20:04

극중 딸이 농아인 설정이라 아무소리가 안나는 장면들이 있죠.
오늘 객석에서도 아무 소리가 없었어요.
모두들 숨참고 있었나 봅니다.

참으신건 잘 하신거에요. 큰일나요.^^

1
2021-06-17 20:00:52

얼핏 보면 괴물생김새가 베놈하고 비스무리하더라구요..

WR
Updated at 2021-06-17 22:24:18

자세히 보시면 얼굴에 뚜껑이 4개나 달리고, 귀도 얼마나 징그럽게요.
전 정말 그놈들 나올때마다, 힘 꽉주면서 봤습니다.^^

1
2021-06-19 15:35:31

그런 놈들이 눈앞에서 달려오면 옴짝달싹도 못하고 그대로 얼러버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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