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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내가 죽기를 바라는자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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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8 09:17:02


안젤리나졸리등 친근한 배우들의 출연에 기대감를 가지고 감상함.
영화를 보다가 중간에 드는 생각이.. 왜 안젤리나졸리가 이런영화에... 너무나도 뻔한 스토리와 점점 작아지는 스케일..액션도 거의 없고 악당도 장난수준... 마치 드라마 단막극같은 느낌.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으나.. 폭망각.
비추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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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18 09:18:01

‘영화가 망하기 바라는 자’들이 만든 작품이 아닐까 생각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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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8 09:37:01

원작을 읽지는 않았지만 베스트셀러 작가인 마이클 코리타 원작에, 극본 잘 쓰고 연출도 괜찮았던 테일러 셰리던 감독에,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으로 조연진도 정말 대단한 영화인데도 결과물이 이럴 수 있구나.....극장에 걸 스케일의 영화는 아닌데 싶었네요.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원작은 어떨까 거꾸로 궁금해졌네요.

3
2021-06-18 14:11:25

영화가 개인적으로는 너무 별로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유명세에 비해서 괜찮은 영화 출연작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2021-06-18 14:56:57

최근엔 그렇죠. 한창 전성기였던 90년대 후반~ 2000년대에는 많습니다.

2021-06-18 14:58:36

괜찮은게 많았다고 하시니 추천 부탁드릴께요.

혹시나 제가 안 본 영화면 찾아보고 싶네요.

2021-06-18 16:21:08

위에 써놓은 시기 출연작들은 대부분 볼만합니다.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했던 처음 만나는 자유도 있고 본 콜렉터, 식스티 세컨즈도 볼만하구요.

 

브래드 피트랑 만나는 계기였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원티드, 솔트도 재밌고 개인적으로 연기력이 가장 빛났던 작품은 체인질링 같습니다.

2021-06-18 15:12:10

저는 예상 외로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람보같이 화끈한 복수나 대규모 액션 씬이 없어서 그렇지 볼만 헀습니다.

2021-06-18 15:29:31 (1.*.*.33)

 재미없다면 재미없고 긍정적으로 보면 재밌습니다. 전 요즘 별로볼것도없는데 이정도만 나와줘도 만족하고있습니다.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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