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man's Wife's Bodyguard]..
이 기가막힌 제목을 냅두고...ㅡ,.ㅡ
원제를 그대로 번역했더라면 훠얼씬 더 맛깔나는 제목이 되었을텐뎁ㅠ_ㅠ
그러게요 그냥 킬러의 와이프의 보디가드 이렇게 했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후속편이라고 2를 어필할 필요가 있었는지..
저는 2 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제목만 보고 전작과는 관련없는 패러디 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아닐까요?
하지만 저도 잘 빠진 원래 제목을 두고 굳이 넘버링을 붙인게 다소 아쉽네요
아무래도 우리말로는 '~의'가 연달아들어가면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와이프↙
킬러 ↘↙의 보디가드
성인영화 페러디 제목처럼 들리네요 ^^
비슷한 경우로는 Alien, Aliens가 있는데 국내 제목도 이경우와 같은...
그러게요 그냥 킬러의 와이프의 보디가드 이렇게 했어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후속편이라고 2를 어필할 필요가 있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