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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테넷] 캐릭터 보고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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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20 20:53:21

 

분명 〈테넷〉의 주인공은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연기한 '주도자'인데…

 

 

 

 

 

정작 크리스토퍼 놀란의 〈테넷〉 속 최애 캐릭터이자 진 주인공은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한 '닐'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도자, 닐, 사토르, 캣 등의 주역 4인방 중에서 인상 깊었던 캐릭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닐 - 사토르 - 캣 - 주도자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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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6-20 20:55:25

저도 닐이 주인공 같던...

2021-06-20 21:29:20

저도 1회차 때는 주인공이 좀 존재감이 흐릿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반복으로 감상할 수록 존 데이빗 워싱턴이 무게감있게 중심을 잘 이끌어주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은근히 미묘한 자신감과 스웨거 같은 것도 표출되고

2021-06-20 21:40:32

저도 닐이 진 주인공이라고 봅니다. 이 배우 멋있다고 생각한적이 없는데 여기서 반했네요.

2021-06-20 22:10:53

닐이 진주인공이죠.

2021-08-17 16:05:39

 패틴슨 수트 입은 모습은 그 자체로 브루스 웨인이더군요. 처음에 더 배트맨의 브루스 웨인 역으로 캐스팅됐다 했을 때 미스캐스팅이라 생각했는데 와.. 딱 브루스 웨인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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