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밴드 오브 브라더스 -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들자면...

퍼시픽 다음편도 지금 제작중이라 들은거 같은데 맞나요? 이런 고퀄 드라마가 계속 나오면 좋겠네요^^

전범 새끼들 모아놓은 야스쿠니 신사 인가 뭔가 하는곳 천재지변 으로 개박살 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장 인상적이고 힘든 에피소드죠 ㅠㅠ 전 교차로가 가장 좋네요.

저는 재미는 떨어지지만 10회에 야구하는 장면하고 오스트리아 젤암제 수영 하는게 인상깊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직전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소벨 대위 캐릭터가 잊혀지지 않아요

'프렌즈'의 그 로스가 맞나 싶을 정도..

저랬던 유대인이 이제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몹쓸짓을....

그래서 이제는 헐리웃의 유대자본이 정기적으로 찍어내는 홀로코스트 영화를 보면 비웃어주고 있습니다..   

저는 바스토뉴 에피소드입니다.

처음 케이블에서 접한 BOB 에피소드였고, 그런 다음에 내용의 묵직함에 끌려서 다 찾아보게 되었거든요...

스피어스가 적진을 뛰어가던 에피소드요...영국 출장중에 방송으로 처음 본 에피소드인데...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