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테미르 발라고프
야스밀라 즈바니치
알리 압바시
ㅎㄷㄷㄷ
세 영화 전부 훌륭했는데 그 감독들이 이 시리즈를 나눠서 맡다니 놀랍네요.
킹계선 ㄷㄷㄷㄷㄷㄷ
와오 띠요옹 이네요
이거 각본이 꽤 잘 빠졌는지 HBO가 왕겜에 버금가는 회당 제작비를 투입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ㄷㄷ
드라마 떡상하면 라오어2 안티들 부들부들 난리 날겁니다 제발 잘 빠졌음 좋겠네요
안티들이 더 많죠사서 해보고 안티면 취향이라고 생각하겠는데유튜브보고 안티면 ㅋ아 물론 저도 닐 드럭만은 싫습니다
라오어2를 욕하는 사람들을 전부 안티라고 일반화 할수는 없습니다.
저는 라오어1편 플레를 따고 10번을 넘게 했고 2편역시 3번을 넘게 했지만 도넘는 PC질과 공감 안되는 스토리, 골프 장면과 그뒤 침뱉는건 지금도 거부감이 듭니다.
플레이 하면서 패드를 몇번을 던지고 싶던지...
애비로 처음 플레이 할때는 이게 지금 뭐하는 건지 하고 현타도 왔었습니다.
욕도 많이 했으니 저도 안티가 되어 버리네요.
참고로 게임 출시날 잠도 안자고 기다렸던 광팬입니다.
게임은 정말 재밌습니다. 그래픽도 더할나위 없이 훌륭하구요.
직접 플레이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적인 비난과 조롱으로 욕하는 사람들은 저도 싫지만
라오어2에 실망한 사람들 대부분은 저처럼 정말 좋아하던 진심 팬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실망은 닐 드럭만의 대처에서 제일 크게 받은거죠.
드라마가 '잘 빠졌다' 의 기준이 어떤건지는 몰라도 말 그대로 잘 나와준다면 다들 좋아 할겁니다.
저부터두요.
그런데 드라마에서 조차 PC떡질과 골프같은 장면들이 나온다면 욕먹는건 마찬가지가 될겁니다.
예상못한 감독 라인업이네요.
대중성보다 작품성을 택하는것일까요?
상당히 기대되네요
세 영화 전부 훌륭했는데 그 감독들이 이 시리즈를 나눠서 맡다니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