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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완전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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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31 21:15:13

중반부까지는 아르고 부럽지 않은 전개와 재미를 보여줬는데

 

종반에 무리하게 오락영화적인 요소를 넣다가 개연성이 다 망가지면서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영화 마무리도 더 좋은 연출이 가능했지 않나 싶고요. 

 

전반적으로 끝에 가서 망한 영화 같네요. 

 

류승완의 한계랄까요... 최근 계속 실망만 줍니다.

 

그래도 좋았던 점은 실제 현지에 있는 느낌의 기막힌 때깔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 (특히 조인성이 오랜만에 좋은 연기 보여준 거 같네요) 그리고 외국인 배우들 연기가 기존 한국영화 대비 월등히 좋았던 것 같네요.

 

그냥 평범한 오락영화였고 평점은 6점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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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1-07-31 20:51:31 (211.*.*.232)

기대를 너무 많이 하신 듯...

WR
1
2021-07-31 20:52:38

초반 바이럴 투자 많이 했네요

WR
2
2021-07-31 21:10:45

랑종도 평론가 평점 등 굉장히 좋았죠

 

그리고 초반 관객 평점도 작업이 없다고 볼 수 없죠

5
2021-08-01 10:23:19

푸헐.... 여기 바이럴 한 명 추가요. 꼭 좋게 보고 평한 사람을 바이럴 취급 해야하나요? 참나... 당신 생각이 이랬다 하면 되지...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바이럴로?? 그럼 당신을 류감독 안티라고 매도 하면 어떻겠나요? 글 좀 생각하고 쓰세요.

WR
2021-08-01 13:32:52

한 사람을 특정해서 바이럴이라 한 게 아닌데요.

15
2021-07-31 20:53:47

개연성이 어떻게 망가진건가욤?

WR
1
2021-07-31 21:13:48

이태리 대사관 앞까지 와서 굳이 총격전 벌이는 반군 - 사실상 이태리 대사관에 대한 공격으로 연출 됨. 

실화와 같이 한 명 돌아가신 정도 아니라 몰살을 당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추격전 연출. 

위에 보다 조금 덜하지만 깃발 오인하는 장면도 억지같이 느껴짐. 

2021-07-31 21:54:38

깃발장면은 저도 보면서 응? 하긴 했는데 나머지 두 부분은 괜찮았습니다ㅎ 실화를 바탕으로 한거지 백퍼센트 충실하게 만든건 아니라서 보는맛도 있고ㅎㅎ

17
2021-07-31 20:55:30

개연성이 뭐가 망가졌나요 실화와 거의 같은 스토리인데

WR
1
Updated at 2021-07-31 21:14:31

이태리 대사관 정문을 향해 굳이 총격전 벌이는 반군 - 사실상 이태리 대사관에 대한 공격으로 연출 됨. 

실화와 같이 한 명 돌아가신 정도 아니라 몰살을 당했어도 이상하지 않은 추격전 연출. 

위에 보다 조금 덜하지만 깃발 오인하는 장면도 억지로 보임.

11
2021-07-31 21:17:26

실화를 어떻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추격전도 있었고 차량에 무차별 총격을 받아서 차 안에 있던 외교관이 죽었는데 그걸 개연성으로 어떻게 만들어주면 되나요

WR
1
Updated at 2021-07-31 21:26:01
연출이 영웅본색 마지막 장면 수준이던데요. 한 명만 죽은 게 말이 안되는 연출임. 
2021-07-31 21:56:24

앞의 이야기는 허구에 가깝습니다.

실제 남북한이 만난것은 공항에서 만난게 처음이고 영화 중반까지는 그냥 영화적 설정이죠

다만 공항에서 무대책으로 기다리기만 하고 있는 북한 사람들을 설득해서 대사관저에 데려간 이후부터는 카체이싱과 총격전부터 북한 사람 1명이 사망하기까지는 실화와 거의 동일하다고 하네요 

WR
1
2021-07-31 22:15:15

저도 실제로 공한가는 길에 북한 분 1명 사망은 실화이니 이게 영화에 녹아드는 것에는 아무 반감 없는데 막판에 갑자기 오락영화의 액션을 과하게 집어넣은 무리한 연출은 아쉽더라고요. 

 

영화상으로 보면 절반은 죽었어야 하는 것 같아서. 

12
2021-07-31 21:02:11

시사회 한번보고 아이맥스로 또 봤지만 좋았는데요

2
2021-07-31 21:02:37 (122.*.*.44)

재미없어서 두번이나 졸았습니다.

어휴~ 돈 아까워서 ....

10
2021-07-31 21:12:03

개연성이 망가질 정도였나요?
개인취향 존중드립니다

WR
2021-07-31 21:13:57

위에 설명했습니다. 

8
2021-07-31 21:17:57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개연성이 망가지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WR
2
Updated at 2021-07-31 21:33:44

실제로도 반군이 이태리 대사관 정면 향해서 총격전 벌였나요? 

실제로도 추격전에 저렇게나 많은 총탄이 차에 맞았나요? 그러고도 한 명만 죽었나요?

실제로도 깃대가 총으로 오인돼서 사격 시작됐나요?

Updated at 2021-07-31 21:48:34

으음 저는 영화 구도상 실망한 부분이 많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대사관 운전하던 친구가 갑자기 반군 연루되어 나타났다가 갑자기 죽고, 그 죽인 경찰이 응징당하고...하는 과정이 뭐랄까 좀 굳이 들어가야 했나 싶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그 엄청난 총격에도 달랑 한 명 피해는... 음. 이런 부분이 아쉽긴 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15
2021-07-31 21:50:24

영화를 보기는 하시는구나...

시게만 상주하시는줄 알았는데...

 

류승완 감독을 류승완으로 만드는 작품으로 봤는데..

드라마던 영화던 창작의 경우, 한줄 나온 역사적 사실만으로 극본을 만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극본의 가치도 충분하다고 보고..

 

지난 류감독의 군함도가 많이 벗어난 느낌이라면 이번 작품은 다시 궤도로 돌아온 느낌?

 

이 영화는 다큐도 아니고  상업 영화죠.. 그것도 롯데에서 투자하고 덱스터가 투자한..

영화 감독이 자기만의 색깔만 고집한다고 되는건 아니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승리호(영화 스토리는 맘에 든게 거의 없음)는 VFX의 새로운 한국 영화사를

썼다면, 모가디슈는  한국영화의 제작 프로세스와 감독이 국제적인 제작 파이프라인과 감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영화가 봅니다.

 

해외 로케의 영화가 꽤 있었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해외 캐릭터와 고증작업을 해외에서 

한다는건  감독의 능력이 대단하다고 봅니다.(솔직히 류감독 밑에서 조금이나마 일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이제 베를린 2탄을 손꼽아 기다리는데..

 

사족으로 

차량 체이싱씬에서 말도 안된다...어쩌고는 007에나 제이슨 본이 죽지도 않는구나 하고

같다고 보는 사람인지라..  

 

WR
2
2021-07-31 22:16:29

007이나 제이슨 본은 고도로 훈련된 요원이라고 이해가 되는데 민간인 차량 4대가 저런 총격을 받고도 한 명만 죽은 거가 좀 이해가 안가서요. 

 

마지막에 너무 오락성을 보충하려고 과하게 연출한 것 같습니다. 

2
Updated at 2021-07-31 22:30:32 (211.*.*.187)

 

영화 보신 후면 이제 이 기사 한번 보셔요.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실 거에요.

3
Updated at 2021-07-31 22:48:22

저도 비교적 만족스럽게 감상했는데요 마지막 카체이스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카체이스 자체는 잘만들었다고 봐요. 

하지만 중화기까지 포함된 수십여명의 소말리아 정규군에게 집중사격을 받은 장면은 너무 무리한 설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자동차에 방어구 주렁주렁 달고 가는 것도 그렇구요.

그냥 카체이싱을 좀더 다큐적으로 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을 떠나서 윗분말씀대로 한국영화사에서는 의미있는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4
2021-08-01 00:12:19

의도가 눈에 보이는 리뷰네요

WR
4
Updated at 2021-08-01 00:50:42

무슨 의도...요? 

 

그러면 제 의견에 동조세인 분들도 의도가 있는 건가요? 무슨 의도라는진 몰라도 여러명을 저격하시네요. 

3
2021-08-01 10:37:29

님이 바이럴이다, 평점 작업이다라고 말한 건 저격 아닌가요?

WR
2
2021-08-01 13:33:31

그간 국내영화에 없어 온 것도 아닌데요

2021-08-01 08:11:12

외적 만듦새는 헐리웃 부럽지 않은데
갈등구조가 치밀하지 않은 부분이
조금 아쉽죠(괜찮은 영화라서 아쉬운...)
뭔가 흐지부지 넘어 가는 장면이
일부 있었는데 상영시간 때문에 편집된 내용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확장판 희망합니다)
그리고 후반부 탈출장면은
총알을 좀 아끼고 긴장감을 높이는 쪽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4
2021-08-01 09:54:24

아쉬운 부분이 있긴한데 완전 실망까지는 오바같네요.

얼마나 큰 기대를 하셨길래

5
2021-08-01 11:24:00

전 모가디슈 추천 합니다.

2021-08-02 11:40:29

람보도 고도로 훈련받은 군인이라 헬리콥터도 때려잡고 탱크도 때려잡고.. 1:100도 이기고..

개연성은 이런 설정이 있어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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