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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재밌긴 한데 무섭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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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8-01 19:56:20


193년간 살인사건이 없었던 코네티컷 주 브룩필드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경찰에 체포된 19세 청년 용의자는 “나한테 빙의된 악마가 시켰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데…


전작들처럼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 연출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져서 확인해보니 감독이 [요로나의 저주(2019)]의 마이클 차베즈로 바꼈더군요

초자연적 존재와 맞서 싸운다는 느낌이 강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진범을 찾아나서는 추리물의 성격이 훨씬 강했습니다

본 시리즈의 특징? 이라고 할 수 있는 점프 스케어는 다른 호러영화들에서도 자주 써먹는 기법이 되어 내성이 생겨서 깜놀했던 순간은 두번 밖에 안됐네요

루즈했던 전반부에 비해 흑막이 드러나는 후반부는 상당한 몰입도와 재미를 주긴 하는데… 최종보스가 음.. 1, 2편의 불가항력적인 존재처럼 막강한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던 점이 못내 아쉬웠구요

제작비 대비 수익이 좋은 영화라서 프랜차이즈가 계속 이어질 것 같은데, 앞으로 만들어질 다른 영화들은 좀 더 공포스럽길 기대합니다


님의 서명
The biggest wall you have to climb is the one you build in your mind: Never let your mind talk you out of your dreams, trick you into giving up. Never let your mind become the greatest obstacle to success. To get your mind on the right track, the rest will fo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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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8-01 15:48:11

개인적으로
컨저링 1은 웃겼고 (특히 후반부)
컨저링 2는 재미있었네요.
솔직히 애시당초 무서운 영화시리즈는 아니였어요.
공포를 가져온 재미난 영화정도~~
놀래키는 포인트 장면도 크게 예측을 벗어나지않고
그냥 무난히 재미난영화

3탄도 보긴하겠지만 공포쪽으로는 기대안됩니다

WR
Updated at 2021-08-01 15:54:21

전 2편을 먼저 봤고 1편을 본건 2년전인데 무섭다기 보다는 점프 스퀘어에 깜놀하는 수준이었죠

3편은 1,2편보다는 재미가 떨어지지만 [애나벨 3], [더 넌], [요로나의 저주]보다는 재밌었네요

사실.. 그 3편의 외전보다 재미가 떨어지면 유니버스 접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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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16:30:41

그래도 컨저링 시리즈가 은근 고증인게, 해외에서 엑소시즘을 경험한 사람 말을 들어보면, 실제 영화에서 보여주는 새가 와서 죽어 있다던가, 발레가 엄청 기어나오거나… 폴터가이스트 현상, 환영, 환청등을 경험한다고 하네요. 이 사실을 모를땐 그냥 공포를 조성하는 영화적 장치라고 생각 했는데 실제 경험담을 들으니 진짜 구나 싶더라는

WR
Updated at 2021-08-01 16:37:43

아.. 그래서 구글 평점이 91%나 나오는군요
다음 무비 평점은 고작 5.5점입니다

문화의 차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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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16:30:47

스퀘어 -> 스케어
내상 -> 내성
입니다

WR
1
2021-08-01 16:35:06

ㄲㅑ~~ 수..수정했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은건 많은데 아직은 용어가 어설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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