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모가디슈' 100만 돌파 배우 축하 메시지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무려… 첫 100만 돌파작인데, 그걸 올해 코로나가 가장 기승인 시기에 개봉하여 1주일만에 이뤄냈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류승완 감독은 '군함도를 알리기 위한 영화가 아니라 군함도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만든 영화다'라는 논리로 역사왜곡이 아니라 했었죠. 하지만 역사적으로 아픔이 있는 군함도의 이름을 사용하고 그때 당시의 고통을 표현하는 영화를 만들면서 단순히 군함도의 이미지만 가져 와서 역사왜곡이 아니라는 취사 선택 발언은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음모론을 그다지 믿지 않지만, 그때 각 커뮤니티마다 생판 첨보는 아이디들이 거품을 물기 시작하는거 보면서, 일본 자본이 여기저기 빨대 진짜 많이 꽂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때 신물나서 탈퇴한 커뮤니티가 여러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