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맷 데이먼/ 동성애 비하 발언 논란에 입장 표명

Matt Damon says he never used 'f-slur' and he stands with LGBTQ+ 

community

맷 데이먼이 영국 The Sunday Times측과의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하면서 몇달전 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동성애 비하 발언인 Faggot (미국사회에서는

현재 동성애자를 비하는 뜻은 물론 여성을 비하하는 속어로부터 유래되었다는 단어랍니다.) 를

농담을 하면서 말했지만 곧바로 딸의 지적을 받게 되어서 잘못된 표현임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는데요.

맷 데이먼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있게 되었답니다.

어떻게 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동성애 비하 발언을 농담으로 할 수 있는가에서부터

 맷 데이먼이 사용한 단어(Faggot)는 매우 위험한, 거북한 단어였으며 무책임한 발언이였다는 여론의 반응이 다수였다고 합니다.

맷 데이먼은 해당 인터뷰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는데요.

본인이 동성애 비하를 뜻하는 말 (Faggot)을 언급하면서 이일로 오해를 하게 된 사람들을 이해한다면서

자기는 동성애 비하 발언을 직접적으로 사용한적이 없으며

동성애 사회 공동체 및 동성애 문화 LGBTQ+ community에 대해서도 지지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