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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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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20:15:16

 1.19금을 넘어 29금 유혈 낭자극이네요 ㅎ

  공포 영화라면 으레 이해하는데 

  또 마블이 아닌 디시라지만 것도 (반)히어로 무비에서 이런 장면들 혹은 이런 표현들이 

 (일부 여성 관객들의 원성도 들리더군요)

가능한건  제임스 건의 스타일과  

(놀라지 마세요 이게 제 스타일 입니다라는 식으로)

 워너의 전폭 지원이라서 가능했던게 아닐지..

 

2.돌이켜보면 이런 스타일로 얼마나 만들고 싶었을까,

  가오갤에서 마음속 꾹꾹 눌러 얼마나 참았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3.이러한 유치 찬란 막가파 병맛 코믹 영화임에도 

  중반부는 너무 지루해서 하품이 연신 나오는 기이한 현상까지.;;;;;

 대표적인게 할리퀸의 화려한 액션도 왠지 이젠

  많이 보여줬잖아 이제 감흥이 별로란 생각이 들만큼 

  동어반복처럼 다가오네요

  (대박친 캐릭터임에도 이제는 단독작도 만들어 줬겠다

  마블의 블랙 위도우 정도의 비중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4.장단점이 어느정도 있지만 오랜만에 보는 1.9대1의 스크린이 꽉차는 

 영상에 어느정도 재미는 만족했네요

 

4. 이젠 제임스 건이 마블보단 디시에서 더 만들고 싶다하니

 가오갤이나 수쿼드처럼  자신의 강점인 부분과 영화가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진 케이스이지만 

이젠 이런 영화와 달리 

예를들어 원더우먼 같은 히어로 무비 연출을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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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1-08-04 20:56:06

오늘 낮에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면은 골프채 휘둘리는 그장면이네요.^^
보는 제가 속이 후련해지는....^^

1
2021-08-04 21:07:16

아..그장면...ㅋㅋㅋ
흰색빤스....아....보는 관객이 부끄러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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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22:37:35

전좋았어요. 코로나 이후 이런 영화가 얼마만인지..워너간부가 wtf를 할만한 캐릭터가 뭔줄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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