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수어사이드스쿼드 올해 최고의 작품이네요

올해는 사실 예년보다 많이 보지는 못했네요..
평소라면 이시기쯤 100편정도는 봤을텐데 시국도 그렇고 그래서인지 절반정도밖에 못봤네요 그래서 사실 올해 최고의 작품이다라는 말이 좀 거창하게 들리기는하는데 그만큼 너무 잘만든 작품이었기때문에 감히 올해 최고라는 타이틀을 붙여버렸네요. 그냥 완전 미친 작품입니다. 수어사이스쿼드는 이런거다.라는걸 100% 보여주네요..자신이 하고싶은걸 다 보여주면서 대중적인 요소까지 맛있게 버무렸고 시청각적 쾌감이 대단합니다. 영화를 보며 와..참 잘만들었다.카타르시스를 느낀건 오랜만이네요.랫캐쳐,킹샤크,블러드포스트,피스메이커등 씬스틸러들이 즐비하고.. 할리퀸은 또 한번의 레전드를 찍었네요. 기대가 엄청 컸기에 실망하면어쩌지?했는데 기대보다 더 잘나온것같아요. 올해 최고의 작품이었고 걸출한 히어로걸작들 사이 당당히 낄수있을 작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