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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이레셔널 맨 Irrational Man, 2015] IMDB 트리비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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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10:40:11

 

IMDB에 등재된 [이레셔널 맨 Irrational Man, 2015]의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올리는 것이다 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세요.

스포일러로 따로 분류되지 않은 쪽에도 스포일러성 정보가 있네요.

가급적 영화를 보고 읽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노력한다고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ㅜㅜ

IMDB 트리비아 : https://www.imdb.com/title/tt3715320/trivia/?ref_=tt_trv_trv




 

✔️ 와킨 피닉스는 이 배역을 위해 33파운드(약 15kg) 찌웠다.


 

✔️ 'Start to Finish: Woody Allen and the Art of Moviemaking'이라는 책에서 오랜 기간 앨런을 기록한 에릭 락스는 [이레셔널 맨](2015) 제작 동안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그는 앨런이 리허설이나 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썼다. 그는 테이크와 카메라 설치를 최소화하며, 절대 재촬영을 하지 않고, 매일 저녁 6시에 끝나길 좋아한다. 그는 배우들에게 거의 아무런 지시도 하지 않는다. (2018년 2월 가디언지)


 

✔️ 에이브 루카스(와킨 피닉스)는 이전에 가상의 아데어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이는 [해리 파괴하기](1997)에서 해리 블록(우디 앨런)이 퇴학당하고 나중에 명예 학위를 받았고, [스쿠프](2006)에서 산드라 프랜스키(스칼렌 요한슨)가 언론학을 공부한 곳이다.


 

✔️ 브레이린 대학 장면들은 로드 아일랜드 뉴포트에 있는 솔브 레지나 대학에서 촬영되었다.


 

✔️ 아베가 질에게 선물한 시집은 에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의 '한밤의 대화: 에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의 시'라는 책이다.


 

✔️ [매직 인 더 문라이트](2014) 이후 우디 앨런과 엠마 스톤의 연이은 협업이다.


 

✔️ 와킨 피닉스는 우디 앨런과 처음으로 작업했다.


 

✔️ 전시된 미술품에는 Willem de Kooning의 'Figure and Landscape No. 2', Paul Klee의 'Printed Sheet with Pictures' Saul Steinberg의 'Poster for Spoleto Festival', Nicolas de Stael의 'Still life with Candlestick', Milton Glaser의 'Cooperstown Summer Music Festival Poster', Cary Guck의 'Fushia II', R.B. Kitaj의 'Words', 'Sighs from Hell', 'Anne on Drancy Station', Edward Bawden의 'Backyard No. 58.EB'가 있다.


 

✔️ 소피 본 하셀베르크의 거의 25년 만의 첫 영화


 

✔️ 연속으로 2.35:1 화면비로 찍은 세 번째 우디 앨런 영화. 모두 합치면 다섯 번째.


 

✔️ 브리젯 런디페인과 브릿 폴크너의 데뷔작.




 

스포일러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1866년 소설 '죄와 벌'에서 테마를 가져온 우디 앨런의 네 번째 영화. [범죄와 비행](1989), [매치 포인트](2005), [카산드라 드림](2007)이 있었다.


 

✔️ 이 영화는 부분적으로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죄와 벌'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이 소설은 라스콜리노프라는 이름의 대학생에 대한 것으로, 그는 나폴레옹처럼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에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러자 그는 자신이 도덕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전당포 주인을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그는 죽는 것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비열한 여자의 세상을 없애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말함으로써 자기 자신(그리고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살인을 정당화한다. 라스콜리노프는 누가 살인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동료 학생을 조롱하고, 에이브는 저녁 식사 때 범인이 어떻게 살인을 저질렀는지 추측하는 것을 즐긴다. 두 이야기 모두에서, 젊은 여성은 무고한 남자가 살인죄로 잘못 기소되었을 때 그 남자에게 경찰에게 자수하라고 충고한다. 에이브는 인간 존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할 때 '도스토옙스키가 맞았어요'라고 말한다. 질은 에이브의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죄와 벌' 복사본을 발견한다.


 

✔️ 살인을 다루는 여러 우디 앨런의 영화 중 하나. [매치 포인트](2005), [카산드라 드림](2007), [이레셔널 맨](2015), [그림자와 안개](1991), [맨하탄 살인사건](1993), [범죄와 비행](1989)등이 있다. 더 나아가, [해리 파괴하기](1997), [사랑과 죽음](1975) 두 영화에서는 죽음이 주제이다. 두 영화 모두 잉그마르 버그만의 [제7의 봉인](1957)에서 영감을 받은 저승사자의 캐릭터가 나온다.


✔️ 사망자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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