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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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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 보이스 On the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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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6:42:10

# 소재는 시의적절하고 새로울 수 있는데

# 풀어가는 방법은 온갖 레퍼런스들의 짬뽕

# 뭐 그러면서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지만

# 불행히도 이 영화는 거기에 미치지 못한다

# 특히 김무열(곽프로 역)의 콜센터 연설 씬은

# 너무 노골적으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참고했네

# 초반부 아내 역 원진아의 미흡한 연기도 몰입을 방해하고

# 변요한을 제외한 김무열, 이주영, 박명훈, 조재윤, 김희원까지

# 좋은 배우들도 뻔하게 낭비되고 있더라

# 대림동 박사장 역 최병모는 그나마 느물느물 잘한다

# 장르 영화라고 해서 안이하게 접근해도 된다는 생각은 크나큰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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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17 17:50:39

보이스 피싱 문자 받고 영화 보니 실감 나더군요. 

WR
2021-09-18 12:11:37

ㅎㅎ 그럼 진짜 확 와닿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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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19:42:31

완성도와 별개로 어르신들한테 단체관람 권장해드리고 싶은 영화더군요.

 

"모르는 전화는 받지말고 돈 이야기하면 바로 끊어버려라"

2021-09-17 22:58:49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 

보이스피싱 관련 교육자료로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가 영화적 설정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 정도 수준까지 하는 건지 궁금하더군요.

WR
2021-09-18 12:12:00

마지막 멘트가 아주 공익적이었죠. ^^

2021-09-19 17:46:36

큰 기대를 하고 본것은 아니었으나
전개 과정들이 억지스러운 면이 있어서 그런지
영화에 몰입하지 못하고 빨리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힘들게 다 보고 나온것 같습니다.

WR
2021-09-19 18:06:34

스피드 있는 전개는 맘에 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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