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당신 얼굴 앞에서] 전단지. 역시 믿고 읽는 홍상수 영화 전단지답게 정보도 빼곡하고 구성도 성의있다. 팬데믹 시기에도 홍상수는 꼬박꼬박 전단지를 제작했는데 [당신 얼굴 앞에서]와 같은 4면 전단지는 [클레어의 카메라] 이후 3년만이다.
홍상수 영화 전단지를 가득 채우는 호평 일색의 국내외 평가는 영화를 봐도 잘 모르겠지만 쉽게 보기 힘든 외신 평가를 정리한 구성은 충분히 도움이 된다.
영화감독과 배우가 주요배역으로 나온다니 예전 작품들 느낌도 나고
특히 이혜영 배우가 서울을 걷는다고 상상하니 이만희 감독 영화도 생각나고
기대가 됩니다.
조윤희가 제가 아는 그 조윤희가 아니군요. ㅎㅎ
영화감독과 배우가 주요배역으로 나온다니 예전 작품들 느낌도 나고
특히 이혜영 배우가 서울을 걷는다고 상상하니 이만희 감독 영화도 생각나고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