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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캔디맨은 평이 많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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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12:04:18

CGV 에그지수 어지간한 망작이 아니면 80 아래로 잘 안떨어지는데 개봉한지 하루 밖에 안지났는데

65~67 왔다갔다 하네요 ㅡ.ㅡ 

후기보니까 흑인관련 요소, 메시지가 많은 정도가 아니라 때려박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볼 생각이었는데 보신 분들 진짜 이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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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1-09-23 13:14:58

시종일관 흑인들은 잘못한 것이 없는데, 백인들이 우리를 괴롭힌다는 식입니다.  흑인을 괴롭히는 역할은 주로 백인들이지요. 이전에 흑인들이 차별을 많이 받았고 억울한 죽음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공포영화에 정치색을 너무 많이 넣었습니다. 너무 심합니다.   

2021-09-24 05:59:51

비욘세의 “홈커밍” 콘서트을 보면 모든 스탭과 백댄서 코러스가 전부 흑인이더군요. 보다가 꺼 버렸어요. 인종차별 쩔더군요.

2021-09-23 13:28:40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2021-09-23 14:17:16

어스 부터 겟아웃 감독하고 같은 사람이 맞나 싶더군요. 그래도 vod라도 나오면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4
2021-09-23 14:45:44

조던필은 프로듀서로만 참가했고 감독은 다른 사람이에요!

2021-09-23 14:46:49

90년대에 나온 1편이 더 재미있고 무섭고 잘 만든 영화로 느껴졌어요.

 

제 감상평 참고하시라고 링크 달아봅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624863

2021-09-23 15:09:16

그냥저냥 볼만은 합니다만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Updated at 2021-09-23 21:00:30

1992 년도 캔디맨은 진짜 무서웠어요 ( 헬레이져하고 쌍두마차 ) 

어릴때 처음 캔디맨을 봤을때는 정말 무섭고 충격적인 공포물이었는데

아무래도 영화보다 현실이 더 무섭죠 당장 뉴스만 보더라도 

코로나에 헝다그룹 관련 이야기만 하더라도 ㅎㄷㄷ 이것보다 더 무서운 뉴스가 어디있나요 

캔디맨은 무슨 명함도 못내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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