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원제대로 '데모닉'으로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걸까요?
이목 집중시키려고 제목 바꾸는 것 같은데 어째 하나같이 영...ㅜ_ㅜ
오징어게임 출연자가 건의 한 제목: 디스트릭트 696...
점점 쌍팔년도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이놈의 수입사는 자기들 맘대로 삭제하는거 아니면 쓸데없는걸로 관심받으려고 노력을.... 영화 자체로 승부를 해라.
DVD직행작 제목같네요.
몇년전에 데모닉이란 제목으로 개봉한 영화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겹치니까 일부러 다른 제목을 쓴게 아닐까 싶네요
제목 참 촌스럽군요
에휴... 제목 짓는 센스하고는...
영화 수입사들 수준이 90년대에서 벗어나질 못하네.
'조이앤시네마'
그냥 데모닉으로 하지 저게 뭐람...
ㅋㅋㅋㅋㅋㅋ 저런 작명 센스로 업계에서 잘도 살아있네요
6년전쯤에 나온 제임스완 제작의 호러물 `데모닉'이랑 혼동을 피하려는거 아닐까요. 리빙스턴 폐가에 대한 하우스호러인데 분위기나 장르도 비슷하니.. 그냥 충돌을 피하자는 느낌도 있네요. 물론 그 영화는 최악이었음
어차피 그 데모닉 기억할 사람도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괜히 쫄아서 그러는 건가...
창의력을 참 쓸데없는데다 발휘하네요 ㅋㅋㅋ
역시 조이앤시네마다운ㅋㅋㅋㅋ제목이 귀에도 안들어오고 이건 뭐..
조이앤시네마가 더 촌스러움
디스트릭트라는 단어에 집착하는군요..-_-;
제발 좀 후속편 찍어주지..십몇년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구만…
그냥 원제대로 '데모닉'으로 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