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뻔한...
간이역 만들어달라는 주인공의 노력을 담은..
하지만 강력한 반전이 있네요..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
분명 영화 사이트인데 진규님이 올리니 뭔가 저는 어색하네요. 그래서 저녁은 뭐드시나요? ㅋㅋㅋ
나름 감성적인 사람입니다..저녁엔 냉삼 먹었습니다 ^^
오늘 와이프랑 함께 평일 오후,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훈훈하고 재미있고 슬프고.... 저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의외로 반전이 있더군요
나중에 블루레이로 나오게 되면 구입하게 될 거 같아요
눈물 찔끔 나오는거 참았습니다 ^^
전반적으로 좋긴 했지만눈물을 조금만 줄이고담담하게 억누르며 갔더라면훨씬 더 강력했을 것 같은아쉬움이 있었고윤아와의 러브스토리가뒷전인 듯한 느낌이좀 아쉬웠습니다.
후반에 윤아는 잊어지더군요~오랜만에 좋은 영화였습니다 ^^
저는 윤아와의 스토리는 빼는게더 나을듯 싶더라구요.!.
동감합니다 ^^
미디어를 통해 좀처럼 들를 수 없는, 경상북도 북부, 제 아버지의 고향 사투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연배우 중엔 김민성만 쓰지만.그리고 윤아는 이쁘다!
박정민,이성민 배우 팬입니다~윤아는 당근 이쁘죠 ^^
김민성은 누군지, 이성민이군요. ㅎ
기대하던 작품이네요! ^^
저는 개봉 첫 날 뭣 모르고 갔다가 엄청 오열하고 왔어요.재미있고 감동적이에요.
분명 영화 사이트인데 진규님이 올리니 뭔가 저는 어색하네요. 그래서 저녁은 뭐드시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