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조엘 코엔/ 스트리밍은 위험부담 있는 영화가 존재할수 있는 이유다.
Joel Coen: Streaming Is Reason ‘Risky’ Films Like ‘Tragedy of Macbeth’ Can
Still Exist
Directed by Joel Coen
Screenplay by Joel Coen
코엔 형제 (Ethan Coen & Joel Coen) 중
형인 조엘(Joel) 코엔은
동생 에단(Ethan) 코엔이 당분간 영화를 그만두고 연극등 다른 분야의 일을 하기위해 나서면서
올해 신작 <맥베스의 비극 The Tragedy of Macbeth (2021)>을 혼자서 만들었는데요.
이영화는 북미에서 12월 24일 일부 극장에서 개봉되며
2022년 1월 14일 Apple TV+측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로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조엘 코엔은 뉴욕 영화제 (NYFF) 인터뷰 질의에서
영화를 만든 사람으로서 관객들이 대형 화면에서 최상의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하길 바라지만
최악의 악몽은 비행기 안에서 누군가가 당신의 영화를 보게 되는 일이라고 가볍게 말했답니다.
조엘 코엔은 약 40년전 동생과 함께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던 초창기 시절에는
VHS(가정용 비디오) 매체가 일종의 리스크가 있는 영화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인디영화를 만들어온 조엘 코엔은 이분야를 비난하고 싶진 않다고 답했답니다.
현재는 스트리밍 서비스 분야가 성공적이고 시장을 추월하고 있다면서
본인이 <맥베스의 비극 The Tragedy of Macbeth (2021)>과 같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조엘 코엔은 본인도 스트리밍 서비스에 관한 여러 감정들이 있으며
관객들이 큰 화면에서 영화를 볼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조엘 코엔은 다른 방식도 영화 역사의 일부라면서 이말이 본인이 전할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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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답게 현명한 대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