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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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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공간, 크리스마스는 다이하드의 클리쉐가 아니라 정체성이라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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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9:46:04

 다이하드3편은 열린공간이기도 했지만 시간적으로도 구성이 헐거워서, 그리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더군요

 

널널한 시간 구성이 별로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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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9-28 09:58:57

저하고 같은 생각 이시네요. 다이하드의 묘미는 실시간 전개 같은 쫄깃함이 포인트 라고 생각 해서요. 물론 이거는 순전히 개취의 영역 이라서… 그래서 오히려 1편 촬영 감독 얀드봉이 연출한 스피드가 다이하드 3편에 더 가까운 영화 아닌가… 이런 뻘 생각도 제법 했었어요.

2021-09-28 10:05:13

다이하드 3편도 호화여객선을 점거한 테러리스트들과의 폐쇄공간내 사투로 설정했는데, 언더씨즈가 나오면서 무산되었죠. 그러고 보니 스피드 2는 진짜로 호화여객선에서 난리가 나네요 ㅎㅎ

2021-09-28 11:44:54

그 이야기 들은 것 같네요. 언더시즈만 아녔으면 숨어다닐 공간 많은 크루즈 에서 요리조리 잘 피해 다니다가, 마지막에 항만에 충돌하면서 스펙타클 하지만 승객들은 안전한… 이런 장면으로 크라이막스 만들고… ㅋ꙼̈ㅋ̆̎ㅋ̊̈

2021-09-28 10:20:22

한정된 공간이 다이하드 시리즈의 정체성이 맞긴 한데 이게 오히려 시리즈의 확장성을 막아버렸죠.

돈이 된다면 뭐든 따라하는 헐리우드답게 다른 스튜디오가 남은 소재는 다 가로채 버렸고

매번 동일한 패턴을 반복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택한 것이 한정된 공간을 포기하되 1편과 엮자, 그루버 브라더스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론 다이하드1편을 액션영화 No.1으로 좋아합니다만, 후속작들은 그닥...

Updated at 2021-09-28 12:03:41

저는 1, 2편에서의 한정된 공간이

3편에서는 인종간의 좁힐 수 없는, 벗어날 수 없는 공간으로 형식만 좀 달리했다... 

뭐 이렇게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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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9-28 12:23:51

그런데 전 그게 또 뉴욕이라는 한정된 공간으로 보이더군요. 계속 사이먼이 여기로 저기로 몰아가는 재미,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이를 벗어나는 그런 과정이요. 물론 당시 원안대로 크루즈 안에서의 대결이라면 더 박진감 넘치긴 했을거 같아요. 

 

이질적인건 1, 2편이 테러리스트들의 계획을 맥클레인이 '난입'해서 방해한다는 설정이 3편에서는 아예 맥클레인을 겨냥한 개인사가 얽혔다는 점이긴 했습니다.  그 부분은 다시 4편이 수복(?)했죠.

 

4편이 액션이 재밌기는 했는데....밀폐감(?)은 정말 약했습니다. 5편은 말하기도 싫고요. 솔직히 5편쯤 가서는 맥클레인 같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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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2:29:26

 다이하드3 전 너무재밌게 봤습니다.

꼭 1편 스타일을 따라가야 하는 법은 없는것 같습니다.

이때는 비슷한 스타일의 테러영화를 혼자서 처리하는 영화가 제법있죠

장클로드 반담의 '서든데스'도

아이스하키가 열리는 구장에서 테러범들과 싸우는....

언더시즈는 배와 열차

다이하드1은 빌딩~

콘에어 에어포스원은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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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2:46:28

다이하드의 정체성은 뭐니뭐니해도 맥클레인 형사의 죽도록 고생하기(다이 하드 - 영화 제목처럼)죠

1, 2편 폐쇄공간에서의 개고생도 심장 쫄깃하지만, 그 넓은 뉴욕시를 가로지르면서도 개고생하는 것도 그 정체성을 버린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21-09-28 19:03:42

전 오히려 무대가 넓어져서 더 재미있게 봤네요ㅎ

2021-09-28 19:11:57

다이하드 1,2,3,4의 개성 모두 좋아합니다. 5편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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