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디즈니플러스 라인업 공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4편 공개한다

또, 디즈니+ 소개 영상을 통해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는 주요 콘텐츠가 공개됐다. <라이언킹>  <겨울왕국2>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울라프의 탄생> <소울> <토이  스토리4> <만달로리안> <완다비전> <팔콘 앤 윈터솔져> 등 디즈니, 픽사, 스타워즈,  마블 등 디즈니 브랜드의 대표작과 신작들로 구성됐다. 제이 트리니다드 총괄은 “<워킹 데드> <그레이  아나토미> <위기의 주부들> 등 스타 브랜드의 드라마와 <아바타> <타이타닉>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같은 과거 20세기 폭스, 폭스 서치라이트가 제작한 영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많은 다큐멘터리도 포함되어  있다”고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디즈니+ 플랫폼의 주요 기능도 함께 소개됐다. 월 구독료 9,900원, 연간 9만9천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광고 없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고, 계정당 4개 기기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최대 10개의 모바일 기기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사용자 취향을 고려한 추천 기능을 갖췄고, 인터페이스가 편리하다. 자녀의 시청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설정 기능이  있고, 온라인 그룹 워칭 기능을 활용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시청할 수 있다. 또, 디즈니+는 컴퓨터, 스마트TV,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나 커넥티드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막 다 빠졌던 아바타 부가영상을 한글로 볼수 있나요!

이제 극장 갈일이 더 없게 생겼네요ᆢ

이제 공중파나 일반 TV방송 시청률은 더 떨어지겠네요. 

디즈니 컨텐츠는 가족용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무궁무진하니 인기가 좋을거 같습니다. 

넷플릭스에 디즈니플러스까지... 볼게 넘치겠군요. 

웨이브티빙은 vod용으로, 넷플디즈니는 일반 영화용으로 가입하면 한달에 4만원정도가 나오겠군요. 이런 저런 할인이나 요금제를 쓴다고해도 3만원정도는 내야하는거라 이제는 좀 부담감이...

프리뷰 페이지도 바뀌었네요.

캐나다 사는 동안 파티 구성해서 가입해 놓은 것 있는데 이제 다시 써먹을 수 있겠네요. 1년 좀 넘게 돈만 내고 못보고 있었는데...ㅎㅎㅎ 기존 가입자들 볼 수 있게 미리 좀 열어주면 안되나 싶네요. ㅠㅠ

저 스타스포츠 마크처럼 보이는 카테고리는 디즈니가 만든 작품이 아니더라도 제휴를 맺은 작품을 보여주는 카테고리라고 합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스타 플러스로 소개되고 있는 것 같더군요.

 디스커버리 다큐는 정말이지 디플의 최대 콘텐츠일겁니다....

다큐광들은 메이드인 디스커버리 하면 환장하거든요

예전에 비디오테잎 1500~2000원 주고 빌려서 2박3일 안에 반납하던거 생각하면 정말 싸네요
신작은 1박2일 반납이었죠... 저는 넷플이나 디플 마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