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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2016] IMDB 트리비아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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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5 10:23:09

 

IMDB에 등재된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2016]의 트리비아를 번역했습니다.

아무래도 팬들이 올리는 것이다 보니 사실이 아닌 정보가 올라올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세요.

스포일러로 따로 분류되지 않은 쪽에도 스포일러성 정보가 있네요.

가급적 영화를 보고 읽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노력한다고 했지만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ㅜㅜ

IMDB 트리비아 : https://www.imdb.com/title/tt3289956/trivia/?ref_=tt_trv_trv

 

 

 


 

✔️ 노르웨이 감독 안드레 외브레달은 [컨저링](2013)의 상영회에 참석한 후 공포 영화를 만들도록 영감을 받았다. 그는 즉시 그의 에이전트에게 전화를 걸어 좋은 공포 대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 달 후에 그들은 이 대본을 보여주었고 그는 즉시 흥미를 느꼈다.

 

 

✔️ 안드레 외브레달은 올웬 캐서린 켈리가 영화에서 가장 어려운 역할을 맡았고, 그는 그녀가 촬영장에서 다른 모든 사람들을 편하게 해줬다고 공을 돌렸다.

 


✔️ 올웬 캐서린 켈리가 제인 도 역으로 발탁된 이유 중 하나는 그녀의 몸과 호흡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 그녀의 요가 지식 때문이었다. 

 


✔️ 비록 몇몇 인공 소품이 사용되긴 했지만, 벌거벗은 시체 역은 대부분 배우 올웬 캐서린 켈리가 맡았다. 안드레 외브레달은 관객들과 인간적인 차원에서 연결되려면 살아있는 여배우가 이 배역을 맡아야 한다고 느꼈다. 또한 특수 분장에 클로즈업 씬을 찍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은 현실적이었다.

 


✔️ 마틴 쉰이 원래 토미 역으로 캐스팅되었지만 스케줄 상의 문제로 중도 하차해야 했다. 이 배역은 브라이언 콕스로 대체되었다.

 


✔️ 스티븐 킹은 이 영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인 도]는 [에이리언]과 초기 크로넨버그에 비교될 만하다. 보되, 혼자는 보지마라."

 


✔️ 올웬 캐서린 켈리는 이 배역을 위해 처음으로 면접을 본 사람이었다. 안드레 외브레달 감독은 후에 면접을 더했지만 그녀가 이 역할에 적합하다는 걸 즉시 알았다고 말했다.

 

 

✔️ 프로덕션은 켄트주 셀링에 있는 홈 팜에서 촬영되었는데, 틸든 가족의 집 외관과 부엌이 두 배로 늘어났다.

 


✔️ 영화 내내 흘러나오는 노래는 Cowboy Church Sunday School의 'Open up your heart (and let the sun shine in)'이다. 이 버전은 33 1/3에서 재생되는 45 rpm 녹음본이다.

 

 

✔️ 안드레 외브레달의 첫 번째 영어 영화이다.


✔️ 제작은 2015년 3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시작되었다.

 

 

✔️ 올웬 켈리는 5주간 매일 8시간 정도를 벌거벗은 채 부검대에 누워 지냈다. 촬영 전, 그녀는 "남자로 가득 찬 방에서 내가 어떻게 벌거벗고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하고 많은 시간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배경은 그녀의 대처에 도움이 되었다. 런던으로 이사한 후 초기 모델 일을 하는 동안, 그녀는 사람들로 가득 찬 방에서 신발 한 켤레만 신고 완전히 나체로 포즈를 취했다.

 

 

✔️ 2016년 9월 9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프리미어를 가졌고, 12월 21일 개봉했다.

 

 

✔️ 남성의 경우 '존 도'나 '존 로', 여성의 경우 '제인 도'나 '제인 로', 아동의 경우 '조니 도', '제이니 도', 또는 비성별적 이름으로 단지 '도'는 법적 소송, 사건 또는 논의에서, 알 수 없거나 공표되지 않은 당사자의 대리인 이름으로 사용된다.

 


✔️ 제인 도의 시신은 심지어 지하실 '무덤'에서조차도 매우 깨끗하다. 시체 보관소에서도 그녀의 시신은 부검 과정 중 매우 깨끗하다. 흥미롭게도 영화 촬영장에서 왔다갔다 할 그녀의 발바닥은 눈에 띄게 더러운 유일한 부분이다. 

 

 

 

 

스포일러

✔️ 감독이 가장 촬영하기 좋아했던 장면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엄마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씬이었다. 그는 말했다. "전 카메라만 놓고, 우린 브라이언 콕스와 에밀 허쉬의 환상적인 연기를 봤어요." 그가 감독으로써 가장 자랑스러운 씬은 2016년 스톡홀름 몬스터 영화제에서 언급했듯이, 제인 도의 피부 밑에 있는 상징들이 드러날 때까지의 빌드업이었다.

 

 

✔️ 주 부검실에서 액션이 소강상태에 있는 동안 손상을 평가할 때, 카메라는 샤워실에서 문을 통해 도끼로 뚫린 구멍의 클로즈업으로 의아하게 들여다보는 한 인물의 눈에 초점을 맞춘다. 둘다 고전 공포 영화 [싸이코](샤워)와 [샤이닝](도끼로 찍힌 문)에 대한 오마주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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