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영화 인셉션처럼 "다른사람 꿈속"에 침입 가능할까요?

개인적으론 타임머신과 비슷한 난이도 아닐까 싶네요

인셉션을 보시면 그사람 꿈에 침입하는방식이 아니라 특정꿈을 꾸게 해서 그 꿈에 같이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일종의 가상현실을 만들어 꿈인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기술은 불가능은 아니라고 하는 과학자도 있으시고 하니까

인셉션 같은 가상의 꿈에 같이 참여하는 방법은 곧 나올수도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그런데 가상현실과 꿈이라는걸 건들이는 실험이 인간을 종속시키는 세뇌로도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하죠

아마도 러시아나 미국에서는 꽤나 연구가 진행되었을것이라는 음모론도 있구요

10년전인가 뉴스에서 짧게 외국에서 인간의 뇌파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서 현재 꿈을 꾸고있는 사람이 보고 있는 이미지와 똑같은 영상을 모니터에 비추게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봤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외계인은 있을까요? 정도의 질문이라...

가능성은 있겠네요. 정도로 답변을

일단 가능하다 쳐도...

영화처럼 꿈속에서 현실과 똑같이 작동하는 드림머신을 만들어
꿈속의 꿈을 또 꾸는게 가능할지가 의문이에요.

꿈도 기억의 일부이고, 기억(무의식)에 대한 조작을 위해서라면...

굳이 꿈에 침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터널 선샤인처럼도 가능하겠죠. (물론 이 역시도 가능성 여부는 별개지만...)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인셉션(2010) 이전에도 타인의 꿈에 대한 침투를 소재로 한 영화로 드림스케이프(1984) 같은 작품들이 있었죠.

영화 상의 설정도 엉망진창이지만 

어디까지나 영화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