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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봉준호의 옥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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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21
Updated at 2021-10-19 07:29:48

넷플릭스 영화를 보이콧해서 옥자는 극소수의 극장에서 볼 수밖에 없었죠
지금이라도 걸어야 하는 것 아닌지...
씁쓸하네요


13
Comments
2021-10-18 22:18:29

지금은 사라진 서울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2021-10-18 22:29:26

로마는 재작년에 메가박스에서 상영했었는데 옥자도 걸어주면 좋겠네요.

6
2021-10-18 22:31:15

넷플 오리지널 영화 초기의 시행착오 기간이라 어쩔 수 없었죠. 최초의 오리지널이었던 비스트 오브 노 네이션도 미국 AMC 같은 대형 멀티플렉스에서 보이콧을 해서 아카데미에 출품을 못했었죠. 작품성을 크게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21-10-18 22:36:30 (124.*.*.12)

극장 재상영 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크라이테리온 에서 블루레이 라도 출시좀ᆢ

3
2021-10-18 23:25:42

저때 넷플이 뭘 모를때였죠... 하필 첫 상대를 가장 보수적이고 엘리트적인 칸과 붙어서...

1
2021-10-18 23:53:41

?? : 옥자는 희생된 거다.... 넷플릭스의 대박을 위한 희생... 그 희생 말이지. 

1
2021-10-19 00:41:26

옥자는 넷플 --> 극장 상영의 혁명이었죠.

그때 절대 불가 쌩 난리 치던 CGV가 넷플 극장에 상영한다고 홍보하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오스카 작품상 이후였다면 얼씨구나 상영했을 듯.

9
2021-10-19 00:50:01

뭐가 희생이란거죠?
요즘 넷플 오리지날 영화들은 극장에 걸리는 건가요?
이해를 못해서 여쭙니다.

2
2021-10-19 01:04:38

갑자기..?
무슨일 있나요?

5
2021-10-19 02:48:09

 당시에도 충분히 화제였고 누릴 만큼 누렸다 생각합니다.

3
Updated at 2021-10-19 09:49:17

극소수라도 걸린거 아닌가요

 

지금 넷플릭스 영화 뭐 극장에 걸리나요?

1
2021-10-19 10:25:11

당시 대한극장까지 가서 봤습니다. :-)

2021-10-19 22:44:23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무대인사 코앞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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