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쌍팔년도 갬성 물씬 풍기네요...
철 지난 장르라 엄청 근사하게 만들지 않는 이상은 잘 되긴 힘들어 보입니다.
니가 가라...경포대
강릉이 처가인데... 저런느낌 아니었는데... 강릉이 유흥이랑 조폭이 좀 쎈가보군요 ㄷㄷㄷㄷㄷ
왠지 창고 영화 같은 느낌이..
아직도 이런 영화를...
창고영화 같았는데 생각보다 심하게 묵히진 않았군요
코로나 시국에 이런 영화를 찍을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 뭔가 알수없는 한방이 있는건가하는...
아직도 이런 영화가 나오나...
아무래도 “왜..구러셨..어요.. 왜.! 도대체 왜!!!!왜.. 그랬냐…구요..옷!” “언년아~~~!!” 절권도로 뚜다다닥 하고. 끝내 장혁 죽고..강릉 동해 앞바다 보여주며.. 끝 날듯한 분위기..
나만 그런가요?? 기대작..
영화 각본이 창고 각본인걸로.. 전참시에 촬영하는거 나왔었는데
투자 못받아서 제작하는데 시간걸린 작품이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한때 유행했던 식상한 건달영화 인가요?
저 뻔한 정장에 각목, 빠따들고 패싸움질 하는 걸 보니 뻔한 조폭물 같네요. 남자의리, 배신 어쩌구 하겠죠.
내용도 배우도, 땡기지가 않네요.
장혁은 왜 이런 영화를 찍는 것이야,, . 쩝.
유오성이야,,, 얼굴 안본지 오래 되어서, 보고 싶지도 않고, 기대도 일도 없고,,,
나중에 평 보고, 진짜 잘나왔으면 볼렵니다. ㅎ.
벌써부터 느낌이 오는;;;
왠지 모르게 쌍팔년도 갬성 물씬 풍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