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젠데이아는 꿈에서나 가끔 나오고
실제 등장은 언제인지 도통 나오지를 않는반면
주인공 엄마 레베카 퍼거슨은
미션 임파서블 때도 예뻤는데
이번엔 1부의 실질적인 여주인공이나 다름없네요
미모 몸매 격투실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어요
아들이랑 열심히 도망다니는게
남여주인공의 사랑의 도피행으로 보이게끔 하는
우주 최강 미시의 매력
빠져듭니다....
티모시랑 케미도 잘 맞고 좋았어요베놈이랑 에디 케미랑 참 비교되죠
케미가 너무 좋아서
새아기가 고생많겠어요^^
사실 레베카 퍼거슨과 티모시 샬라메가 실제로 딱 띠동갑이라서 연상연하 커플로 보이긴해요ㅋ누가 엄마로 보겠어요 ㅋㅋㅋㅋ
예쁜 아들 옆에 예쁜 엄마 ^^
정말 고전 미인형
미모의 청상과부.... 아 아닙니다
젠데이아는 이번편에서는 사실상 상징적(?)인 히로인이고 만들어진다면 2부에서 주인공급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그래야겠죠 ^^
영화 자체도 고전 영화의 향이 많이 났는데레베카 퍼거슨이 그 분위기에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북구 고전 미인 만세~ 스웨덴 만세~~
보면서 ‘레베카 퍼거슨이 벌써 어머니 역할을 맡는다고?’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연기가 좋으니 이내 납득하게 되더군요.
MI7 때보다 더 젊어진거 같아요
연기도 물론 매우 훌륭~
제가 원작을 안봐서 캐릭터 설정이 어떻게 돼있나 전혀 모르는데 다른 영화에서보다 더 은근 섹시한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둘이 사막복 갈아입는 장면에서 일초 정도 묘한 기운이 흘러 잠시 한국 드라마식 출생의 비밀이라도 있나 했습니다 ㅎㅎ
아들래미가 어색하게 등돌릴때
설마 엄마도!!! 하면서 기대한 1人
젊은 시절의 조디 포스터가 살짝 보이더라고요. 레이디 제시카의 의상이나 스타일도 정말 딱이었어요.
마이 레이디
연기를 너무 잘해서 정말 예뻐보였습니다.최고의 와이프 같은 느낌....
영화내내 여신 퍼거슨 옆에서 미모를 발산하는 살라메는 대체... ㄷㄷㄷ
이런 농약같은 머스마..
닥터 슬립 꼭 보세요
넵
모자라기보단 이복자매 느낌이더군요.ㅎㅎ
자매에서 빵 터지면 되나요
데이빗 린치 버전에서도 엄마가 미인이죠. 두버전 다 어머니는 느낌이 비슷한데...
차니는 숀영과 젠데이아 느낌이 너무 많이 다르네요..
이번영화에선 등장만 하고 끝났으니 2부를 바야 느낌적인 느낌을 좀더 알수 있을 듯하군요.. (아 듄에서 숀영은 정말....)
블레이드러너의 레이첼이 제 인생 첫번째 이상형였는데...
마침 감독의 2049에서 레이첼 퇴역당할 때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
이분 위대한 쇼맨에 나오지 않앗나요???
그러고보니 젠데이아도 나왔군요 ㅎㅎ
티모시랑 케미도 잘 맞고 좋았어요
베놈이랑 에디 케미랑 참 비교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