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알렉볼드윈 총기 사고 이상한 점

총탄이 산탄일수도 있고

혹은 탄환이 도탄되면서 
파편에 맞았을 수도 있죠.

화약이 터지는 과정에서 총기가 박살나 파편이 탄과 함께 사방으로 튈 수 있지 않을까요?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탄의 종류가 산탄총 같은 걸 수도 있고요.

한 방 그리고 두 방을 연속으로 검지를 당기는 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첫 발을 맞은 사람의 반응이 장난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또 그 반응이 진짜라 해도 그걸 인지할 시간이면 벌써 두 번째 방아쇠를 당기고 있을테죠.

아마 촬영감독과 감독 이 둘이 제대로 저격을 당했다면

진짜 장난으로 겨누고 연속발사를 했다고 보는게 맞겠죠.

뭐 서로 겹친 동선에 있었다면 한 발로도 관통이 되고 안 되고도 예상할 수 있겠구요.

근거리에서 산탄총이면 그 정도 사고는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서부영화 촬영중이었다고 하네요. 보통 이런 영화는 연발 사격이 많죠. 문제는 촬영용 소품총에 왜 실탄이 들어갔느냐.. 이게 더 미스터리입니다.

카메라 보고 총쏘는 씬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카메라 감독, 감독이 카메라 뒤에 있다가 변을 당한거 같기도 하고요. 조만간에 현장에서 직접적인 사고원인이 나오겠죠.

감독은 퇴원 했대요 

 관통하고 뒷사람까지 맞았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총알 하나에 무조건 1명만 다치는게 아닌데요

관통 할 수도 있고 파편에 의한 피해 일 수도 있고 뭐가 이상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상한 건 실탄 들어간 총을 받은게 제일 이상한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