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마치 히어로물 처럼 만들었네요;;
강릉이 고향이라서 강릉 건달들도 좀 봤고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렇게 무서운 애들은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가 없어요. 차라리 흔히 말하는 양아치들이 훨씬 많죠
오대환 배우 전참시에 나올 때 강릉 찍고 있던데 이제야 개봉하는군요.
유오성 은 조폭전문 배우 네요ㅎ
'친구' 준석의 스핀오프 영화준석:강릉이야기
목포 건달 영화도 있고 부산 건달 영화도 있으니 강원도에서도 만들어 볼까 한 것 같아요 ㅋㅋㅋ
요즘. 강릉 땅값이 오르잖아요. 이권이 있는 곳에 모이는게 조폭 아닌가요? ㅋ
영화 "밀양"처럼 일종의 중의적 말장난(?)에 가까운 제목인가 보네요. 밀양의 영어 제목이 secret sunshine이죠. 은밀한 햇볕. 한자로 쓰면 "밀양". 사실 영화를 보면 밀양이라는 지역과는 별 관계없고.... 이 영화의 영어제목은 tomb of river네요. 강의 무덤. 한자로 쓰면 "강릉".
예고편을 마치 히어로물 처럼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