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폴버호벤 신작이 개봉했군요 !!!!!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이라 CGV나 메가박스(아트나인 제외)에서는 상영을 안합니다.
라스트 나잇 인 소호 평점이 너무 박하네요. 영상, 음악, 추리와 공포를 적절히 풀어나가는 연출, 작품이 시사하는 내용 등 모두 좋았습니다. 공포영화를 못보는 저는 이 영화가 공포라기보다는 추리물에 가까웠습니다. 이런 영화는 다음에 나와도 관람할것입니다.
저는 이것도 그렇고 듄 3점도 너무 짠거 같더라구요
반도에도 3점 주셨던데... 정녕 듄이 반도와 동급이란 얘기인지 ㅎㅎ
뭐 평론가의 평도 주관적인거라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한국영화는 0.5에서 1점정도 후하게 주더군요 ㅎㅎ 어쩌겠어요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ㅋㅋㅋ 자기 영업장에서는 어쨌든 고객님들을 잘 모셔야죠 ㅎㅎ
반도를 3점 주셨던데 소호는 2.5점
소호 평은 공감이 가는게 중반부까지는 훌륭했는데 후반부 호러파트는 별로였어요. 무섭지도 않고
뭐 국내에서 제일 유명한 평론가 이동진이라도 결국 한 명의 개인이죠. 그리고 다른 작품에 준 점수로 기준을 삼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 때 그 때 본 느낌에 따른 감상인 거죠.
베네데타는 너무 사실적이어서 거부감 들던데..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강추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듯 ㅎㅎ
소호 평점 갠적으론 공감합니다 . 전작인 베이비 드라이버에서도 느낀거지만 에드가 라이트 최근작들 보면 초반 강렬함에 비해 후반부가 기대치에 비해 아쉽게 끝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이번 작품도 마무리가 아쉬웠어요
솔직히 소호는 평들에 비해서 좀 아쉽긴했어요
소호 씨네21평 보고 갔다가 에휴~ 했습니다
5점만점에 저는 3점 주겠습니다
이것도 삽입 음악이 좋아서 더 준 점수
라스트 나잇 인 소호는 주말에 보고 오니 저 평가가 어느 정도 이해는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스릴러나 호러로서의 느낌은 좀 약하지 않았나 싶은. 비쥬얼이나 연출이 하드캐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2.5점이면 좀 박하게 준 것 같긴 하네요.
베네데타는 필감이네요.
오오 폴버호벤 신작이 개봉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