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제로다크서티 -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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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06 11:12:12
리뷰리뷰
감독 : 캐스린 비글로우 | 157분
어제에 이어 오늘 퇴근 후 마저 다 보고 든 생각은...본작의 후반부는 긴장감, 볼거리, 음악등등 다양한 요소들이 멋지게 배치됐다는 것.
'크리스 프랫'이 갑자기 나와서 좀 반가움과 놀람이...
아마도 '레이밴'같은데 그걸 쓴 '제시카 차스테인' 모습도 멋졌고요.
역시나 작품보는 도중에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 '사운드'가 대단합니다.
뭔가...'실물'을 정말로 폭발시키는 느낌이 제대로 나는 작품이네요.
꾸미지 않고, 상당히 드라이하게 연출한 감독의 스타일이 전해지고 마지막 커다란 군수송기에 홀로 앉아 통곡이 아닌 자연스럽게 흘리는 눈물의 의미도 어렴풋이 알 것 같았습니다.
*엔딩크레딧에서 나오는 음악들이 정말 좋아서 새삼 이 작품의 음악은 작품의 매력에서 빼놓을 수 없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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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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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멘터리도 꼭 감상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