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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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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스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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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12:26:23

# 차라리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를 한번 더 볼껄.
# 처참하다.
# 포스터 하나 이 글에 붙여 주는 것도 아깝다.
# 스필버그 형~~ 왜~~~~~~~
# 중간에 뛰쳐 나가고 싶었지만 아내와 나, 단 둘만 있는데 상영해 주신 극장주님께 미안해 나가질 못했다.
# 10점 만점에 빵점.


님의 서명
fuck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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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16 12:56:04

아이맥스 보러가는길인데 이 글보고 취소, 하우스오브구찌로 바꿨습니다

2022-01-16 13:06:50

저는 리들리 스콧 감독 팬이지만 하우스 오브 구찌가 과연 더 좋은 선택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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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13:05:00

왜 실망인지 평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시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재밌게 본 입장에서는 위와 같은 댓글을 보니 좀 안타깝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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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16:14:48

빵점이나 하게 된다니.. 관심이 없었는데 오히려 관심이 생길 지경이네요.

2022-01-16 20:31:17

혹시 뮤지컬 영화 재밌게 본거 있으신가요?

갑자기 궁금해서요

WR
Updated at 2022-01-16 21:04:49

근래 캣츠 빼고 플래시댄스 이전 빼고는 거의 다 본것 같네요. 노래 부르는 영화 무자게 좋아해요. 예전엔 ost도 많이 샀구요. 근데 웨사스는 도저히 모든 면에서 용서가 안되는 경험을

WR
2022-01-16 2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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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23:31:42

말씀하신 것들이 대부분 [로미오와 줄리엣]의 요소들이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그나마 현대적으로 개연성이 강화된 편입니다. 61년 영화에 비해서도 그렇구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영어 문화권 기준으로는 당연히 잠깐만 보면 [로미오와 줄리엣]을 각색한 거라고 눈치챈다는 걸 전제로 하는 작품입니다.
모두 알고 있는 고전 명작을 어떻게 재해석해나가는지를 즐기는 작품이라는 거죠.
영미권에서는 셰익스피어는 한번쯤 자세히 배우게 되니 어떤 인물이 원작의 어떤 인물로 대응되는지, 서사 구조의 어느 부분이 유지되고 어느 부분이 달라졌는지 바로바로 알아채며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도 제목이나 개요는 알지만 인물 구성도 가물가물한 경우가 많고, 아마 이게 해외 평과 국내 일반 관객 평이 갈리는 원인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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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6 22:06:39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자체가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를 각색한 브로드웨이 뮤지컬이고

이번 스필버그판도 원작을 헌사하는 의미의 리메이크인데 이런 부분들은 사전에 알고 보신 건가요?

애초에 원작이 이런 내용이라... 그걸 아셨다면 패스하셔도 됬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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