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조스 웨던 - “저스티스 리그” 레이 피셔는 연기못해 분량 줄여..갤 가돗 협박한적 없다
조스 웨던 감독이 뉴욕 프로필 인터뷰에서 그동안 '저스티스 리그' 레이 피셔와 갤 가돗등이 자신을 비난한 것에 대해 반박
레이 피셔가 말하길 자신의 피부색이 옅게 만들어지고 자신의 사이보그 스토리라인도 축소 되었다는 것에 대해
" 전체 영화의 톤을 옅게 만드는 과정이었고 사이보그 역할은 그 캐릭터는 말이 안되었고 전반적으로 연기가 너무 안 좋아 그렇게 조치했다' 고 언급
이에 대해 레이 피셔가 곧바로 이멜로 반박
" 그래서 그는 결국 엔드게임을 찍었나보네...그의 거짓말에 대해 더이상 따지고 하고 싶지 않고 그냥
마틴 루터 킹의 탄생을 축하하는거 나을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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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가돗이 자신의 경력을 협박받았다는 것에 대해
" 나는 누군가를 협박한적이 없다' 고 언급하며 '누가 그런짓을 하나 ? 오해다. 그녀가 영어가 완전하지 않아 오해한거 같다. 내가 말할때 본의 아니게 말을 막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당시에 가돗이 특정씬을 빼자고 요청해서 나는 농담조로 ' 그 씬을 빼려면 나를 기차철도 위에 묶고 내 몸이 죽으면 가능하다' 고 했는데 그 표현을 오해한거 같다' 고 언급
이에 대해 가돗은 이메일로 반박하며 ' 나는 영어 표현을 제대로 다 이해했다. 나는 앞으로도 그와 일할 생각이 없고
다른 동료들에게도 그와 일하는 것을 절대 추천하지 않겠다' 고 다시 반박
출처 : https://deadline.com/2022/01/joss-whedon-misconduct-allegations-justice-league-new-york-ray-fisher-1234913831/
출처 : https://extmovie.com/movietalk/72746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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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어그로를 끌었으니 조스웨던은 이제 더이상 헐리웃에서 감독하긴 글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