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장르 영화에 충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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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1 15:28:29
기존 요보비치의 원 히어로물이 아니라 조연들의 나름의 역할이 있으며, 초반의 호러물 같은 분위기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줍니다.
결말이 생각보다 싱거운 게 단점이긴 하지만 총탄의 타격감이나 라쿤 시티의 묘사는 좋습니다.
평점이 무척 박하게 평가받고 있는 게 의아할 만큼 나름의 재미가 있는데, 요보비치 레지던트 이블 보다 훨씬 낫습니다.
별 3.6 추천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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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1 20:13:08
어차피 즐거움을 위한 영화니까 총탄의 타격감이나 좀비 처치하는 시원한 액션만 뛰어나면 전편들보다 못할 거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전편도 1-2편까지만 걸작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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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연기도 엉망이고 스토리며 뭐하나 용서해줄수 없을정도던데요. 끝나고 절로 욕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