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일본 영화 특별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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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1 22:24:32
상암동에 있는 영상자료원 시네마데크 KOFA는
매년 1월이 되면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함꼐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열고 있습니다.
10번째를 맞는 올해는
"자매여, 영원하라!"라는 타이틀로 자매들의 이야기가 등장하는 13편의 작품을 보여줍니다.
기간 : 1. 25(화) - 2. 13(일)
이번 기획전은
다다미숏으로 유명한 오즈 야스지로부터 이와이 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까지
여러 감독의 작품들을 모처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정원의 1/3만 입장(두지리 띄어 앉기)하는 시네마테크에
오랜만에 예매 전쟁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설 연휴 휴관)
님의 서명
가슴이 떨릴때 떠나라 곧 다리가 떨릴 날이 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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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2-01-22 22:17:22
감사합니다. 시네마테크에서 좋은 시간 만드시기 바랍니다. WR
2022-01-22 22:18:49
세셀과 자매언덕은 저도 아직 보지 못한 영화인데
마음의 양식님 글을 보니 꼭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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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코앞에 있는데도 영화박물관은 가끔 갔지만 영화를 보고 온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