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노웨이홈 메타포와 감동.강스포 유

안녕하세요.

오늘 노웨이홈 아맥으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감동의 물결이라 생각합니다.옛빌런을 소환해 새사람으로 만드는 연출은 연출의 허점이라기 보단 20주년의 기념비 적인 스폐셜 '선물'이었다고 평가 하고 싶습니다.^-^
덧붙이자면, 역시나 떡밥들의 향연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ㅋ

영화를 보면서 나름 몇가지 의미의 대해서 분석(?)해보았습니다.ㅋ

1.네드의 미흡한 마법 시퀀스와 닥터의 망토가 네드에게 장착되어 구해주는 모습은 앞으로의 네드의 마법적인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ㅎ
2.네드와 MJ가 MIT공대를 입학을 계기로 둘의 활약과 앞으로 비약적인 과학 기술의 발전을 나타낼거라 보여집니다.스파이더맨의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도 예상 할 수 있죠.
3.젊은이에서 어른으로 변해가는 피터의 고뇌와 성숙해가는 과정을 많이 나타내었습니다.파프롬홈에서도 피터가 새롭게 슈트를 고를때 나오는 뮤직이 2008년 아이언맨의 오프닝 뮤직이란건 다들 아실거에요.
점점 어른으로서 리더로서 아이언맨의 뒤를 이을 히어로의 중심이 될거라 예상해봅니다.^^
쿠키에 대해선 말을 아끼겠습니다ㅎ

20년의 기나긴, 우리가 다들 그리워하고 아쉬워했던 그 '스파이더맨' 시리즈 자체의 귀중한 선물을 선사받은것 같아 정말 감동적이었네요.
또한 최근 mcu작품에서 계속해서 되뇌이는 '기억'의 의미에대 해서도 많은 생각과 앞으로의 작품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좋은 작품을 봐서 기분이 참 좋은 하루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