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외의 수작!
# 사랑과 결혼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 폐부 깊숙이 찌르는 신랄한 진실들로 가득하다
# 초반 프랑스 특유의 썰렁한 유머만 잘 넘기면
# 이후부턴 훅~ 빠져들어 그들의 사랑에 동감하게 되네
# 감독에서 주연까지... 능력자 니콜라스 베도스
# 여주 도리아 틸리에의 매력도 엄청나고
# 후반의 반전과 엔딩은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하지만
# 영화의 감동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끝나는 순간 아내와 아이들이 얼른 보고 싶어지더라 ^^
보고싶어지는 감상기입니다. ^^
아주 좋더라구요. ^^
롯시에서 하면, 봐야겠네요.다른 데서 하면, 좀 고민 ^^;;
저는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봤네요. ^^
보고싶어지는 감상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