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가스파르 울리엘 유작들

* 사후 유작

1. 프랑스 영화 [More Than Ever](Plus que jamais)

- 가스파르 울리엘의 영화 유작이다. 

▲ 작년 5월 영화 [More Than Ever]의 보르도 촬영 모습들.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2. 디즈니플러스 마블 드라마 [문나이트](6부작)

- 가스파르 울리엘의 텔레비전 유작이다. 마블 드라마 [문나이트]는 1월 18일 첫 예고편이 공개됐고 가스파르 울리엘은 예고편 공개 다음날 사망했다. 가스파르 울리엘은 모처럼 만에 선택한 미국 작품 [문나이트]에서 안톤 모가트/미드나이트 맨 역을 맡았다.

* 생전 마지막 활동

1. 프랑스 카날 플러스(Canal+)의 텔레비전 영화 [La vengeance au triple galop]

- 가스파르 울리엘이 생전 확인한 마지막 텔레비전 활동이다. 프랑스 텔레비전 영화로 2021년 10월 4일 공개됐다. 호평을 받은 1983년 호주 텔레비전 시리즈 [Return to Eden]을 패러디한 코미디다. 프랑수아 시빌, 마리옹 꼬띠아르 등의 프랑스 스타들과 공연했다.

2. 프랑스, 벨기에 합작영화 [시빌]

- 가스파르 울리엘이 생전 확인한 마지막 영화 활동이다. 2019년 5월 24일 프랑스, 벨기에 개봉, 같은 날 칸 영화제 경쟁부문으로 공개됐다. 2019년 11월 21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가스파르 울리엘은 조연으로 참여했다.(이고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