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닥스2...이랬으면 대박일 듯 (보신 분만)

일루미나티의 일회성 소모와 같이 톰의 아연맨도 그렇게 소모되어었을 거예요. 영화 닥스2의 큰목적은 완다의 흑화후 이후 빌런으로서의 빌드업과 인커전으로 mcu의 세계관 확대를 소개하는것 같아요. 때문에 닥터가 많이 희생된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요.

배우 자체가 워낙 인지도/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라 주연 캐릭터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고, 스토리도 더 산만해졌을 겁니다. 그리고 이야기 구조상 빌런한테 그냥 발렸을 확률이 굉장히 높은데, 그럼 해당 배우의 팬들도 별로 좋은 기분을 가지기 힘들었겠죠. 

들리는 카더라에 의하면 원래 이런 블록버스터 급 영화의 경우 테스트 시사회를 영화평론가나 관계자 유명 유투버 중심으로 몇차례 실시하여 나온 의견을 토대로 영화를 재 편집 하거나 최악은 영화를 엎어 버리는 경우까지 있을 수 있다는데요...

이미 닥스2도 원래 시나리오 대로 영화를 찍고 테스트 시사회를 실시하였는데 무척 반응이 않좋았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나리오 줄거리를 바꾸는 건 시간상이나 예산상 힘들고

중요 까메오를 등장 함으로서 영화의 부족한 부분을 매꾸는 것으로 결정되어 지금의 까메오들이 나오게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톰크루즈의 등장 등 여러안이 제시 된것 중에 몇가지 안이 유출되었을뿐...

실제로 반영 여부는 현재의 영화라는 겁니다.

말씀하신 톰크루즈의 등장은 작가의 아이디어 의견중 하나였을뿐...

애시당초 고려대상이 아니었을 수 있고... 제가 봤던 카더라에서도 톰크루즈의 등장은 기획 단계 조차에서도

없었던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플롯이 중구난방으로 난잡한 영화에 톰 크루즈 아이언맨이 끼면 더 이상해질 게 뻔합니다

지금 2시간안에 닥터 스트레인지와 완다, 그리고 아메리카 차베즈도 제대로 다루지 못해 버거워 하는데 단지 톰 아이언맨이 나와서 플롯에 개입한다한들 멀티버스 스케일이 살아날거 같진 않네요.

 결사 반대

 톰 쿠르즈 아이언맨 나와서 완다한테 압축당해 죽었으면 ... 욕먹었을까요?

아 유치해...

지금이 훨씬 나은 거 같네요.

탐 크루즈 아이언맨은 애초에 제작들이 계획 하지도 않았다더라고요. 

그리고 탐은 이거 촬영 기간에 미션 임파서블 일정이 있어서 아예 오퍼도 안 했다더군요. 

 톰형 나오는 아이디어는 좋기는한데 요새는 넘 노화되신게 느껴져서 뭔가 원하는 느낌은 안났을것 같아요.

인피니티 사가에서 사라진 영웅들은 그만 나왔으면 합니다.

그랬으면 제작비가 너무 들어서 15억 달러는 기본으로 넘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