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감독 리들리 스콧 (85)이 전했던 말들..
고령의 나이임에도
영화에 대한 식지않은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감독은
리들리 스콧 이죠.
영화 감독 리들리 스콧이 전했던 여러 말들을 소개합니다.
Director
Ridley Scott
1937년생
'' 사람들은 내게 다음 계획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하지만 나에게 계획은 없다.
난 그때그때 나를 매혹시키는 걸 할 뿐이다.''
'' 난 다음 작품으로 뭘 할지 종종 고민하기도 하지만,
아무튼 매년 영화를 찍고 있다.''
'' 우린 포화와 과잉 상태 속에 살고 있다.
시장은 수요로 넘치고, 영화들은 너무 많고, 그래서 모든 것은 희석되고 있다.
수요가 최고이며, 모든 것은 수요의 의지 앞에
고개를 숙인다.''
'' 영화는 점점 멍청해지고 있다.
예전엔 50 : 50 비율이었다면 이젠 97 : 3 정도 비율로 멍청한 영화들이 늘어났다.''
'' 할리우드의 목적은 산업이지 예술은 아니다.
그러기에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고심해야 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런 이유로 리메이크 영화나 만들어야 한다면 정말 슬프지 않은가?
영화에서 캐스팅은 모든 것이다. ''
'' 사람들은 내가 영화의 비주얼에 너무 집착한다고 하는데,
나는 라디오 드라마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관객이 극장에서 눈으로 보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다.''
'' 아직까지 해보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 정치는 매우 흥미로운 것이지만
항상 갈등을 조성한다.''
'' 인생은 흑백이 아니다.
그것은 끝없는 회색 지대다.''
Director
Ridley Scott (85)
(November. 30. 1937 ~ )
글쓰기 |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