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마지막 마배우가 어깨에 옷 걸치면서 지하도로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장면에서 예전 홍콩 영화의 향기가 좀 나서 반갑기도 좋기도 했었습니다.
극장 맨 앞에서 봐서 더 꽉 차는 느낌과 감동~암튼 이번 범죄도시는 매우 강추작!
콘티같은...:)
그려놓고 보니 그러네요, 원래 콘티도 좋아합니다 :)
이 장면이 마지막 장면이였어야하는데..걸어가는 뒷모습 나오고 바로 자막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그러니까요, 여기서 칼같이 끝내고 엔딩크레딧 촤아악 올라가야 됐었는데...
마지막 술집부분은 사족...
콘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