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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헌트] Variety지 리뷰 번역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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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11:23:56

[헌트] 리뷰 : 예측할 수 없는 한국 스파이 게임에서 누구도 믿지 마라

한 때 한국의 청춘스타이자 [오징어 게임]의 스타 이정재는 이 과장된 음모 스릴러를 책임지며 그의 새로운 장르적 지위를 강화한다.

 

 

1979년 10월 26일, 한국의 박정희 대통령은 한국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암살되었다. 이 쿠데타는 그 이후로 부패와 스캔들로 씨름해 온 나라를 16년간 지배해온 독재자의 지배를 종식시켰다. 아직도 미스터리한 (2005년 [그때 그사람들]에 영감을 준) 그 내부 작업의 상황은 [오징어 게임]의 스타 이정재에게 칸이 선정한 감독 데뷔작인 [헌트]에서 온갖 야성적인 음모들을 부화시킬 수 있는 충분한 허가를 내준다. 이 영화는 언제나 광란의 도가니로 치닫는 동안에도 계속 추측하게 하는 영화다. 배신한 요원들, 변화하는 의제들, 그리고 박의 후계자에 대한 터무니 없는 음모에 관해서 말이다.


[헌트]는 1983년 박 전 대통령이 사망한 지 4년 후, 새로운 지도자를 보호한다는 가상의 목표와 함께 라이벌 안보 책임자들이 서로를 압도하려 노력하며 일어난다. 하지만, 중앙정보부 수장이 이전 대통령을 죽였기 때문에, 내부자가 그의 후임자를 제거하려 할 수 있고, 이 사람도 여전히 부패했기 때문에 ('광주 대학살(Gwangju Massacre)'을 검색하라) 영화의 충성심을 특히 풀기 어렵게 한다. 우리는 누가 이 폭군을 쫓아내려는 음모를 꾸미는 사람인지, 그를 살리려 목숨을 거는 사람인지 이 영화의 주인공인지 고민해야 한다.


관객은 이 나라의 권력 이동이 다가올 때 충격적이고 드라마틱한 경향이 있다는 것 외에, 한국 역사에 대해 잘 알 필요가 없다. 이는 앞으로 있을 이중, 삼중 배신의 혼란스러운 유혹을 정당화할 때 도움이 된다. 고도로 훈련된 요원들이 워싱턴 D.C.를 방문하는 동안 처음으로 한국 대통령의 목숨을 위협하는 시도를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관례적으로 시작되지만, 결국 마지막엔 거의 모든 사람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정도로 확대된다.


넷플릭스의 히트작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은 이후 국제적인 주요 스타가 된 이정재는 특히 그가 이 영화의 중앙정보부 책임자 중 한 명인 중앙정보부의 국제팀장 박평호를 맡으면서도 카메라 뒤에서 놀라울 정도로 능숙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팬들은 악역 허성태가 교활한 요원으로 활약하는 것을 보고 기뻐할 것이다.) 아드레날린과 함께 길지만 번개처럼 빠른 속도의 영화를 열면서, 이정재는 그의 배역과 중앙정보부 국내팀장 김정도(컬트 김치 웨스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좋은 놈 역이었던 정우성) 사이의 일찍부터 서로간의 의심을 설정한다.


엄청난 각본의 [24]의 주연 잭 바우어에 대한 한국의 대답처럼, 이 두 명의 최고 스파이들은 고문, 살인을 거래의 도구로 사용한다. 일찌감치 한 탈북자는 중앙정보부에 암호명 '동림'이라는 첩자가 있다고 경고해 각 요원들이 서로를 의심하도록 유도한다. 그가 누구든 간에, 이 반역자의 존재는 주요 작전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린다. 12명의 요원들이 치명적인 매복 상태에서 처형되는 동안, 탈북자에게서 뜯어내려는 계획은 큰 역효과를 불러 일으켜, 본능적인 카체이스와 총격을 초래한다.


끊임없이 습격의 기회를 노리는(cat-and-mouse) [헌트]의 역동성은 이정재와 그의 팀이 상당한 솜씨로 해낸 액션 세트피스만큼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이 액션은 지나치게 스타일리시하다는 느낌 없이 매끄럽고 즉각적이다. 좀 더 몰입감 있는 목격자를 차단하기 위해 슬로우모션이나 뽐내는 안무는 피하면서, 이정재는 미국의 거장 마이클 만과 채널을 맞춘다. 고구경 초알이 그들을 둘러싼 강철을 관통하는 동안, 터프한 남자들이 움찔하지 않고 위험 속으로 성큼성큼 걸어 들어가는 총격전을 벌인다.


김은 자신이 스파이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하면서 두 요원 중 이정재가 (히치콕 영화에서 누명을 쓴 희생양 역의) 전형적인 지미 스튜어트 분위기를 풍기며 더 호감이 간다. 마지막에 동림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은 누구나 예상한 것만큼 간단하지 않다. 더 말하면 모두의 동기를 돌리는 피날레의 놀라움을 망칠 수도 있지만 심지어 (스포)미국 요원(데렉 쉬나르)도 이 광기에 연루되어 있다. 마지막 몇 장면들은 웃길 정도로 우스꽝스럽지만, 이 영화를 즐겁게 하는 것을 허용하며, 재미를 방해하지는 않는다. [헌트]는 한국에서는 평화 혁명이나 깨끗한 권력 이양 같은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냉소적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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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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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0 12:04:42

잘 읽었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쉬운 일이 아닌데 고생하셨습니다

2022-05-20 16:37:57

중간중간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나쁘지는 않게 뽑혔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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