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단독] 김희선, 19년 만에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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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1 10:09:08
배우 김희선이 새 한국영화 ‘달짝지근해’에 캐스팅됐다. 지난 2003년 개봉한 한국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감독 김정권) 이후 무려 19년 만이다.
21일 OSEN 취재 결과 김희선은 ‘달짝지근해’의 제작진으로부터 주인공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를 마쳤다. 본인 역시 영화계 복귀에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는 전언.
‘달짝지근해’는 제과회사에 다니는 모태솔로 연구원과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김희선이 싱글맘 역을 맡아 유해진과 연인으로 호흡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movie/article/109/000461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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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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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재밌는 영화가 나오길 바랍니다.
유해진과 로맨틱 영화라 ㅋ.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