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도 GISAEGCHUNG (PARASITE), 어느 가족 MABIKI KAZOKU (SHOPLIFTERS)
요런식으로 써있네요.
관행인가봐요.
해당 원어제목의 발음을 알 수 있어서 좋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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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4 06:45:59
박감독 또래지만 8,90년대 박감독이 영화지에 글올릴때 저역시 모든 매체로 영화정보를 설렵 할때, 영화는 내인생이었어야 했는데 후회를 할때가 있었습니다. 당근 80년대초 대학진학때 영화하러 서울간다고 했을때 우리 엄니 빗자루로 맞으면서 끝까지 고집을 부렸어야 했는데 하는… ㅠㅜ 이런 이야기 집사람한테 하면 집사람왈! 어머니때문에 영화 안하고 지금 밥이라도 먹고 있는줄 알아라면서 ㅎㅎ(영화해서는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런 소리를 요즘도 듣고 있습니다. 우리 엄니는 니는 상고를 나왔으니 상대 경영학과를 가라고… ㅠㅜ 박감독 집안 내력이 빵빵하게 넘사벽이던데 그정도는 어니지만 ㅎㅎ
박감독은 이렇게 거장이 되는군요.
사람인생 모르는거죠. 혹시 아나요? 엄니 말 안듣고 영화 했으면 제가 저 자리에 서 있을지 ㅎㅎ 전 요즘 분들께 말합니다. 영화 하고 싶으시면 하세요. 조금이라도 어렸을때..
감독님이 젤 멋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