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그대가 조국 관람

금요일 예약했는데...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 것같아서...걱정입니다.

볼지 말지 고민입니다. 보면 답답하고 화만 날듯해서요

추천드립니다. 전 아직 못봤지만 온 국민이 다 봤으면 좋겠습니다.

볼 용기가 안 나요. 그래도 봐야죠. 나중에 넷플릭스 들어오면 좋겠어요. 

현실이 더 영화같아요.....영화는 간간히 사이다라도 있죠

제작자에게 힘을 실어주려고 쿠폰 사용안하고 티켓결제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혼자 보러 가면서 네 장 예매했습니다.

영화는 울림을 준다기 보다는... 분노를 상기시켜 주네요. 영화 보는 내내 한숨이 쉬어졌습니다. 특히 굥의 클립이 나오면...

어쨌든 이 영화는 역사의 기록물로 남겨져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재심이 이루어지고 그 가족들이 자유로워지기를 정말정말 기원합니다.

영화 게시판에서 정치 장르 영화 비판은 못하나 봅니다... 이게 대체 왜 신고인지... 

이게 왜 신고??? 신고하신분들 최근 운영내역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
극장 안간지 오래됐는데 꼭 봐야겠군요.

이게 왜 신고?

오늘 보러갑니다
벌써부터 먹먹해지네요

.

 이게 왜 정치로 신고인지... 어휴... 

디피가 예전보다 우클릭된분들이 많아졌다지만..
저걸 신고한다는게.. 그네들의 저질적인 수준을 보여주는듯하네요

이거 참. 영화 자체가 시사성에 휘말릴수 밖에 없는 소재라 ;;
볼드모트도 아니고...

눈물이 앞을 가릴까봐...

그래서 못본 영화들이 제법있죠.

아내가 예매를 했다고 하던데... 

벌써 마음이 아프네요.

ㅋㅋㅋㅋㅋ 별걸 다 신고하네. 이거 신고하신 분 신고권한이나 박탈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감상기를 영게에 적지 그럼 어디에다 적으라고.

스크랩 누르려다 잘못해서 신고를 눌렀는데

이거 취소 어떻게 할 수 없나요? ㅠㅠ

하여간 오늘 아침에 보고 왔는데

검찰 ㄱㅅㄲ!!!

굥 ㄱㅅㄲ!!!

그나저나 검사들은 48년도 해방후 이런 날이 오길 어떻게 참았을까?

내평생 소신이 법조계 인간들과는 (변리사/법무사 빼고) 만날일을 하지 말고 살자는 모토로 살아왔는데...

남은 생도 만날일 없길 간절히 기도한다...

초반부터 ‘개새끼’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온 걸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힘들지만 꼭 보라고 추천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