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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탑건 1편(1986) OST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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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5 02:33:11


탑건 방금 막 보고 와서 눈물 찔끔 흘리고 메인테마 무한반복 흥얼거리면서 1편 LP 한번 꺼내봤습니다.
'유망주' 톰 크루즈가 인상적이네요. 이 LP는 아마 나중에 제 납골에 같이 전시될 지도..

메인테마 그 곡이 새삼 이렇게 명곡일 줄은 몰랐군요.
마냥 아름답고 벅차오르던 그 시절 추억, 함께 비행해 준 톰형, 고마워요.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십시다..
나나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


님의 서명
어차피 한번 살고 가는 인생,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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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6-25 02:45:22

이음반 전곡이 다 좋습니다.
전 topgun anthem 이랑 through the fire 짐도 자주들어욥

WR
2022-06-25 02:52:32

전 마이티 윙스랑 리드 미 온.. ^^
정말 명반 중의 명반이죠.

2022-06-25 06:53:57

탑건. 풋루스. 플래쉬 댄스. 더티 댄싱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화 음악의 명반들이지요. Lp판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

WR
2022-06-25 10:46:53

LP 아직도 많이 있는데 들어볼 수가 없네요,
재생은 될려나..

2022-06-25 07:16:35

매버릭은 1처럼 귀에 꽂히는 ost가 없어서 아쉽더군요

WR
2022-06-25 10:48:05

어차피 1편 이 ost는 레전드라 처음부터 넘기는 어려웠죠.
전 이번편 엔딩곡 넘 좋더군요.

2022-06-25 07:20:09

Take my breath away 전 이곡이 가장 기억이 남네요.

WR
Updated at 2022-06-25 10:51:09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더라구요.

2022-06-25 08:20:36

사실상 탑건은..cf 스럽게..

거의 모든장면이..음악과 엄청난 시너지가 있죠..

 

찰리 집에서 저녁먹는 장면에 조차 오티스 벨리 음악이나

엔딩에 라이쳐스 브라더스 까지.. 

WR
2022-06-25 1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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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19:54:30

뭐..관리만 잘했다면..굳이 페니벤쟈민을 기용않했겠죠...1편에선..얼굴도 않나온 캐릭인데..

2022-06-25 11:28:04

위험한 청춘이 외설 사업으로 소개됐군요. 적절한 제목이긴 한데 너무 직설적인. 재밌네요.

WR
2022-06-25 17:48:51

저 시절엔 직설적인 제목 번역이 많았죠.. ^^

2022-06-25 12:38:22

마지막 사진 저랑 구도가 같네요 ^^. 포디 스크린엑스에서 매버릭 보는데, 기저귀 안차서 큰일날 뻔 했네요 ㅋㅋㅋㅋ

WR
1
2022-06-25 17:49:17

오늘 밤에 포디로 2회차 갑니다. ^^

2022-06-25 21:16:40

제 인생 OST 입니다.

2022-06-25 23:32:25

오전에 故토니스콧 감독님과 앳된 톰형의 탑건을 다시 보고 OST를 흥얼거리며

오늘 저녁 극장에서 2회차 관람을 마쳤는데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톰형의 40년간 한결 같은 배우로서의 모습에 다시금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톰형 우리 앞으로도 오래오래 보도록 해요 ㅎ 

2022-06-25 23:34:22

참 그리고 80-90년대 영화들이 OST가 다들 대단했던 거 같아요

제가 모아둔 카세트테잎에 OST가 제법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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